[논평]자유로운 토론과 비판이 정보민주주의를 이루는 기본이다
동아일보가 우리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게시된 특정 글에 대해 문제 삼으면서 마치 우리의 의도가 개입된 것처럼 호도하는 기사를 썼다. 우리는 동아일보기사에 대해 기사로서 충분한 요건을 갖추지 못한 민주노총 흠집내기 글이라 판단하며 홈페이지상의 자유게시판 운영원칙에 대해 밝혀둔다.
우리는 1999년 홈페이지를 개설한 이래 검열과 강제적인 통제보다는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만이 올바른 정보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우리는 인터넷 공간을 통해 비판과 다양한 의견을 듣고, 토론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의 입장과 맞지 않는 의견이 게시되더라도 통제하거나 삭제하지 않는다. 또한 민주주의사회에서 네티즌들이 자유롭게 올리는 글을 삭제하거나 검열할 권한이 우리에게는 없으며 검열은 곧 자유로운 비판과 토론을 방해할 뿐이다. 우리는 조합원과 국민이 자유게시판에 게시된 글에 대한 가치판단능력이 충분하다고 믿고 있으며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으로 스스로 정화능력을 가진다고 판단한다.
또한 우리는 「민주노총 컴퓨터통신운영규정」 8조 “게시판 운영은 이용자 자율관리를 원칙으로 하고, 운영자 관리는 기술적 관리로 제한한다”에 의거하여 상업적 광고나 과도한 음란성 내용, 그리고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글 등에 한해서만 삭제 등의 조치가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동아일보가 우리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게시된 특정 글에 대해 문제 삼으면서 마치 우리의 의도가 개입된 것처럼 호도하는 기사를 썼다. 우리는 동아일보기사에 대해 기사로서 충분한 요건을 갖추지 못한 민주노총 흠집내기 글이라 판단하며 홈페이지상의 자유게시판 운영원칙에 대해 밝혀둔다.
우리는 1999년 홈페이지를 개설한 이래 검열과 강제적인 통제보다는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만이 올바른 정보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우리는 인터넷 공간을 통해 비판과 다양한 의견을 듣고, 토론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의 입장과 맞지 않는 의견이 게시되더라도 통제하거나 삭제하지 않는다. 또한 민주주의사회에서 네티즌들이 자유롭게 올리는 글을 삭제하거나 검열할 권한이 우리에게는 없으며 검열은 곧 자유로운 비판과 토론을 방해할 뿐이다. 우리는 조합원과 국민이 자유게시판에 게시된 글에 대한 가치판단능력이 충분하다고 믿고 있으며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으로 스스로 정화능력을 가진다고 판단한다.
또한 우리는 「민주노총 컴퓨터통신운영규정」 8조 “게시판 운영은 이용자 자율관리를 원칙으로 하고, 운영자 관리는 기술적 관리로 제한한다”에 의거하여 상업적 광고나 과도한 음란성 내용, 그리고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글 등에 한해서만 삭제 등의 조치가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