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한-미 노동계, 한미FTA협상 대응전략 토론회

1.일시: 7월 10일(월),오후2시

2.장소: 대방동 여성프라자

3.주최:민주노총, 한국노총, 미국노총산별회의(AFL-CIO), 승리혁신연맹(Change to Win Federation)

4.취지

-지난 6월초 한미FTA 1차 협상 기간 중 미국원정투쟁을 통해 공동선언을 채택, 지속적인 공동대응을 펼쳐나가기로 한 한미양국 노동계가 이번에는 2차 협상이 열리는 서울에서 다시 한 번 공동대응의 결의를 다질 예정입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미국노총산별회의(AFL-CIO)와 승리혁신연맹(The ChangetoWinFederation) 등 양국 4개 노총은 한미FTA협상 중단을 위한 대응을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한미FTA에 맞선 양국 노동조합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국제워크숍을 개최합니다.

5.세부프로그램

1부: 개막식
-양노총 위원장 인사말
-범국본 대표 연대사(정광훈 공동대표)

2부: 워크숍
-발표1 : 미국노동자가 바라보는 한미 FTA (AFL-CIO)
-발표2 : 한미 FTA와 한국노동자 (민주노총)
-발표3 : 한미 FTA와 노동운동의 과제 (한국노총)

=종합토론: 한미FTA의 문제점과 공동대응 방안

<미국 노동계 방한 대표단>
- 미국노총산별회의(AFL-CIO) : 5명
제프 보그트(정책국장), 팀 리안(연대센터 아시아담당), 아미 마쉬올라(조직국장), 아구스틴 라미레즈(서부항만노조 조직국장), 게네 에스파르자(서부항만노조)
- 승리혁신연맹(Change to Win Federation) : 1명
니콜라스 알렌(국제캠페인국장)

* 워크숍 자료집은 현장에서 나눠드립니다.

*문의:차남호 민주노총 정책국장(2670-9211/ 011-9759-8499)

*기자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