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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노동기본권쟁취, 사회양극화해소, 한미FTA저지 범국민총궐기대회

작성일 2006.11.21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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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동법개악저지! 비정규권리보장입법쟁취! 한미FTA저지! 총파업투쟁승리 결의대회

1)일시 : 11월 22일 오후 3시
2)장소 : 서울 시청앞
3)주최 :   민주노총
4)참석 : 서울경기지역조합원 2만여명
5)취지
   - 민주노총은 지난 15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경고파업을 진행 하였으며 11월 20일 정오까지 정부와 각 정당에게 민주노총 4대 요구관련하여 성실한 답변을 요구했으나 정부는 성의 있는 답변은커녕 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에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우리는 22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합니다.

   - 내일(22일)부터 진행하는 총파업은  신자유주의 노동유연화와 한미FTA협상을 중단시키기 위한 민중총궐기 투쟁으로서 농민을 비롯한 전민중과 연대하여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입니다.

- 따라서 22일에 진행되는 민중총궐기는 전국에서 동시에 개최되고 노동자와 농민이 연대하여 한미FTA협상중단을 요구할 것입니다.

  -서울에서는 전교조, 공공연맹, 금속연맹, 택시연맹, 서비스연맹, 사무연맹, 공무원노조, 여성노조 등 2만여명 규모의 서울 경기지역 조합원이 참여할 예정이고 12개 지역에서 5만여명의 노동자가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또한 22일 전면파업 이후에는 매일4시간 부분파업으로 파업투쟁을 이어갈 것이며 국회에서 비정규법과 노동법개악을 회의에 상정할시에는 즉각 총파업에 돌입할 것입니다. 그리고 23일부터 민주노총은 매일4시에 국회앞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7시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6)프로그램

<사전마당> 진행 : 조직국장 양태조
  - 선동연설 : 미국은 왜 미친소를 한국에 팔려하는가?
  - 여는공연 : 다함께 율동배우기

<본마당> 진행 : 김지희 부위원장
  - 대회사 : 한미FTA라는 재앙을 막아낼 조직은 민주노총밖에 없다 (조준호위원장)
  - 격려사 : 오늘부터 민중 총궐기! 민란을 만들자! (전국민중연대)
  - 연대사 : 강력한 노동동맹으로 한미FTA막아내자! (전농)

<결의마당>
  - 문화공연 : 노래극단 희망새
  - 선동연설 : 노무현정권 퇴진하라!
  - 선포 : 무기한 총파업 투쟁 돌입 선포 (조준호위원장)

*민주노총 총파 업현황은 집계되는대로 기자들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수백여개의 단위노조 현황을 파악하느라 시간이 지체되는 점 양해바랍니다.


2.노동기본권쟁취! 사회양극화해소! 한미FTA저지! 범국민총궐기대회

1)일시 : 11월 22일 오후 4시

2)장소 : 서울 시청앞

3)주최 :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4)취지: 노무현정부는 국민의 동의없이 졸속적인 한미FTA협상을 막무가내로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민주노총은 한미FTA범국본을 중심으로  농민과 함께 우리 민중에게 재앙이 될 한미FTA협상을 반드시 중단시키기 위해 강력한 연대투쟁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범국민총궐기투쟁은 22일,29일,12월6일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제5차한미fta협상이 열리는 시기에는 미국원정투쟁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3.범국민촛불문화제

1) 일시 : 11월 22일 오후 6시

2) 장소 : 광화문

3)주최: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4)취지: 한미FTA협상을 중단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모든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22일부터 매일저녁 7시 촛불문화제를 열기로 하였습니다.

*기자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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