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하중근 열사 인권위 발표 관련 공대위 입장과 사업방향 발표
1. 일시 : 2006. 11. 28(화) 오후1시
2. 장소 : 경찰청 앞
3. 주최 : 포항건설노조 파업의 올바른 문제해결과 건설노동자 노동권보장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4. 취지
- 포항건설노조 파업과정에서의 경찰 폭력진압에 의한 고 하중근 조합원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결과가 27일 19시경에 발표되었습니다.
- 결국 이번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결과 발표로 경찰의 살인폭력진압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경찰의 포항건설노조의 집회일괄 불허 및 금지통보의 위헌 부당함도 확인되었습니다.
- 이로써 공대위에서 수차례 지적해온 제반 문제점이 사실로 확인된 것입니다. 하지만 경찰의 살인진압에 의한 사망임에도 경찰에 대한 문책조처는 상당히 미흡합니다.
이에 포항건설노조 고 하중근열사 공대위는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1) 거듭되는 경찰의 살인폭력진압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은 사죄해야 합니다.
2) 경찰책임자(경찰청장, 경북도경청장)를 즉각 파면해야 합니다.
3) 시위진압과정에서 작년에 2명의 농민이 올해 또, 노동자 1명이 사망하게 된 것을 보면 우연한 실수가 아니라 살인진압에 이른 경찰 내 구조적문제점이 드러난 것이며 따라서 경찰의 폭력진압 관행을 혁파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 이에 기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문의담당 : 공대위 집행위원장 박석운(017-256-6053) 이상윤(018-555-1180)
1. 일시 : 2006. 11. 28(화) 오후1시
2. 장소 : 경찰청 앞
3. 주최 : 포항건설노조 파업의 올바른 문제해결과 건설노동자 노동권보장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4. 취지
- 포항건설노조 파업과정에서의 경찰 폭력진압에 의한 고 하중근 조합원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결과가 27일 19시경에 발표되었습니다.
- 결국 이번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결과 발표로 경찰의 살인폭력진압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경찰의 포항건설노조의 집회일괄 불허 및 금지통보의 위헌 부당함도 확인되었습니다.
- 이로써 공대위에서 수차례 지적해온 제반 문제점이 사실로 확인된 것입니다. 하지만 경찰의 살인진압에 의한 사망임에도 경찰에 대한 문책조처는 상당히 미흡합니다.
이에 포항건설노조 고 하중근열사 공대위는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1) 거듭되는 경찰의 살인폭력진압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은 사죄해야 합니다.
2) 경찰책임자(경찰청장, 경북도경청장)를 즉각 파면해야 합니다.
3) 시위진압과정에서 작년에 2명의 농민이 올해 또, 노동자 1명이 사망하게 된 것을 보면 우연한 실수가 아니라 살인진압에 이른 경찰 내 구조적문제점이 드러난 것이며 따라서 경찰의 폭력진압 관행을 혁파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 이에 기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문의담당 : 공대위 집행위원장 박석운(017-256-6053) 이상윤(018-555-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