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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12.13 작성자 부리부리

Atachment
첨부파일 다운로드	2007-12-13 13;38;52.jpg,

건설현장에서 철근공 일을 한다는 양창호 노동자 -

그는 노동자의 진정한 대변자 권영길을 선택할 것이라며 먹고살기 힘든 세상,
노동자가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과 함께 기호3번 권영길 화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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