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명박 정권은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와 민주노총에 대한 공안탄압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에 민주노총은 한국진보연대 등 다양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공안탄압 중단,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 백골단 해체>의 요구를 걸고 국회청원 서명운동에 돌입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역본부 및 산별지역조직은 지역대책위와 연대하여 선전전 및 현수막 게시 투쟁 등 다양한 투쟁을 힘있게 전개하여 민주노조운동을 지켜냅시다.
[공안탄압 중단! 어청수 파면! 백골단 해체! 투쟁방침]
1) 8월13일, 어청수 파면 하루 10만 서명운동 전개
- 8월13일, 조직별 서명운동 참가 조합원 수를 오전(정오)/오후(18시) 두 차례 보고함
- 8월13일, 당일 서명운동 돌입이 불가능한 사업장은 사전에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13일 오전(정오)까지 취합하여 보고함
- 서명용지는, 첨부파일을 활용하고 제작된 서명용지가 필요한 사업장은 11일 정오까지 신청바람
(예시 : 출근/중식/퇴근시간 서명운동 전개 등 사업장별 하루 서명운동 전개)
2) 다양한 선전활동 및 현수막 게시투쟁 전개
① 단위사업장 실천 투쟁
- 단위사업장 현수막 설치 및 민주노총 건물앞 단위노조 명의의 플랑카드, 조형물, 대자보 등 다양한 선전물 설치하기 (문안 및 디자인은 총연맹 자료실 참조)
② 민주노총 ‘일일 FAX 공안탄압 투쟁소식지’ 배포
- FAX 투쟁소식지를 복사(확대복사)하여 현장에 배포, 조합게시판 게시 등
③ 단위사업장 ‘경찰 폭력탄압 영상’ 상영하기
- 단위사업장은 영상파일을 다운 받아서 점심시간 상영 등 현장선전투쟁으로 활용함 (자료, 총연맹 홈페이지 참조)
④ 조선일보 광고 불매에 대한 네티즌 탄압에 대한 대응투쟁 전개
- 단위노조 홈페이지에 ‘조선일보 광고 불매’ 배너달기
(광우병 대책위 홈페이지 또는 총연맹 홈페이지 참조)
3) 지역연대단체와 다양한 선전활동 및 기자회견 개최
- 민주노총 지역본부 및 산별지역조직은 지역연대단체(또는 지역대책위)와 연대하여 다양한 지역투쟁을 전개함
(예시 : 노조별 현수막 게시, 선전전, 서명운동 돌입 기자회견 등)
4) ‘광우병 쇠고기 불매운동’, 민주노총 사수조 조직화 집중
- 기 공지된 ‘광우병 쇠고기 불매운동’과 민주노총 사수조 운영에 지역본부와 가맹조직의 적극적인 참가와 조직화에 전력함(광우병 쇠고기 불매운동 전개 현황 및 담당자를 총연맹으로 보고함)
* 참고1(첨부파일) : 서명용지 3종(명함용판 서명지 1종, 일반서명용지 1종, 한글판서명지 1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