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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총력투쟁> 조합원 벽보파일

작성일 2002.05.15 작성자 선전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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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토요일(5.18) 아니면 월요일(5.20) 노조, 연맹, 지역에 도착합니다.


<5월 총력투쟁,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

22일부터 시작되는 민주노총 총력투쟁 자신 있습니까.
정부와 언론은 월드컵을 내세워 가만두지 않겠다고 난립니다.
노점상 싹쓸이하고 고무탄을 솔 테니 노동자는 조용히 입다물고
월드컵 구경하고 박수나 치라고 합니다.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국가기간산업 사유화에 제동을 건 대가로 발전조합원은
구속수배, 고소고발, 해고(348명), 손배 가압류(211억) 등
마치 복수전을 방불케하는 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해고자 출입을 막으려고 지하 160미터에 있는
발전소 출입문을 봉쇄해놓고 일을 시키고 있습니다.
2월26일 연대파업에 참여하고 공무원노조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또 대우조선, 대우자판 등 많은 노동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어디 이뿐입니까. 노동조건이 대폭 후퇴된 주5일 근무제를
다시 추진한다고 합니다. 분통이 터져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정권이 겨눈 칼을 거두기 전에 5월 총력투쟁을 멈출 수 없습니다

임금인상과 노동조건 개선,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정규직화, 산별교섭,
택시의 사납금 철폐와 완전 월급제 실현 등 자본과 정권이
우리의 절실한 요구를 끝까지 외면한다면 또다시 싸울 수밖에 없습니다.
발전소 매각을 막기 위해, 약자 희생없는 주 40시간 쟁취를 위해,
한심하기 짝이 없는 부패정권 척결을 위해,
비대위 지도부와 함께 5월 총력투쟁으로 달려갑시다.
세 아들 비리로 만신창이가 된 마당에도 우리 노동자를
탄압하는 김대중 정권에게 본 떼를 보여줍시다.


2002 민주노총 총력투쟁승리 전국노동자대회 - 5월26일 오후 3시 서울 / 오후1시 연맹별 대회
5.18 광주항쟁 정신계승! ∼ 00지역투쟁승리전진대회 - 5월18일 오후2시 지역별 대회
2002 민주노총 총력투쟁승리 결의대회 - 6월1일(토) 오후 2시 지역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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