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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최저임금 대폭인상, 박근혜대통령 결단 촉구 양대 노총 위원장 공동기자회견

작성일 2014.06.25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2531

[취재요청]

최저임금 대폭인상, 박근혜대통령 결단 촉구

양대 노총 위원장 기자회견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 노총 위원장들은 최저임금위원회 마지막회의를 앞두고 공익위원들이 전향적인 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당시 최저임금 인상을 공약했으며, 이에 따라 최저임금 현실화로 저임금노동자 생존권보장할 책임이 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회의가 사용자위원들의 동결안 고수로 인해 진전 없는 파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양대 노총은 거듭 사용자측의 동결안 철회를 촉구하는 동시에 공익위원들의 역할을 기자회견을 통해 제기할 것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매년 개회되는 본래목적은 노동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저임금을 인상하기 위한 것임에도 매해 동결안을 제출하여 최저임금위원회를 무력화하고 파행을 야기하는 사용자들의 행태는 규탄 받아 마땅합니다.

 

이에 양대 노총은 2015년 최저임금 인상을 위해 박근혜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고 공익위원들이 노동자의 요구안을 반영하여 시급 6,700원으로 인상될 수 있도록 촉구할 예정입니다. 최저임금 결정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기자회견 개요

- 일시 : 2014. 6. 26.(목) 오전 11시

- 장소 : 광화문 정부 청사 앞

- 주최 : 양대노총

- 참여 : 한국노총 김동만위원장, 민주노총 신승철 위원장,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

 

○ 기자회견 순서

- 사회 : 민주노총

- 양대 노총 위원장 발언

-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 인사

- 최저임금위원회 회의경과보고 : 한국노총 이정식 사무처장

- 기자회견문 낭독

 

※ 취재문의 : 민주노총 우문숙 비전국장 010-5358-2260

 

 

2014. 6. 2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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