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최저임금법 문제점과 개선방향 토론회

 

7월 11(수) 오후 3시, 국회 신관 1간담회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그리고 양대노총은 7월 11일 15시부터 국회 신관 1간담회실에서 “최저임금법 문제점과 개선방향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2013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2012년 최저임금위원회는 양대노총이 참석하지 못함으로써 파행으로 시작되어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파행은 매년 반복되는 악순환으로써 최저임금법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최저임금법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현재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개정안을 중심으로 검토하고 개정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개정 법률(안)을 발의한 민주통합당 홍영표의원(환노위 간사)과 통합진보당 심상정 의원이 직접 발제를 하며 새누리당의 김성태의원(환노위 간사)과 고용노동부 박종길 정책관, 경총 김동욱 본부장, 민주노총 정용건 부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고 사회는 한국노총의 이정식 사무처장이 담당을 하는 등 국회의원과 전‧현직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이 직접 참여를 합니다.

 

또한 이날 토론회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최저임금당사자 2명으로 부터 “최저임금으로 어떻게 살 고 있는가!” 증언대회도 있을 예정입니다.

언론사 기자여러분의 많은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 첨부파일 : 토론회 자료

 

 

2012년 7월 10일

민주노총 / 한국노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