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취재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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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5일(목) |
이지윤 미조직전략조직부장 010-6621-8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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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층 |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
- 세계 노동절을 맞아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집회를 개최하여 이주노동자의 요구를 모아내고자함.
- 윤석열 정부는 전 산업에 걸쳐 이주노동자를 대폭 확대하면서도 선행되어야 할 사업장변경의 자유 보장, 임시가건물 기숙사 환경 개선, 산재근절 대책, 임금체불과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 등은 외면하며 착취와 차별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정책은 부재함.
- 한국정부는 2021년 국제노동기구(ILO) 협약 29호를 비준함에 따라 2022년부터 강제노동금지협약효력이 생겼음에도 사업장 변경을 가로막는 고용허가제는 이를 위반하고 있음.
- 이에 ILO협약을 준수하고 강제노동을 금지할 것 요구하며 이주노동자 착취와 억압 중단, 사업장 변경의 자유 보장, 노동허가제 실시, 차별없는 노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대회를 열고자 함.
- 언론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 대회 개요 - 사회: 라셰드 이주노조 투쟁국장
○ 주요 요구 - 사업장 변경의 자유 보장하라! 노동허가제 실시하라! - 돌봄·가사노동자 차별 반대! 최저임금 차등적용 반대한다! -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기숙사 보장하라! - 임금체불 근절하라! 퇴직금은 국내에서 지급하라! - 근로기준법 63조 폐지하고 농축산어업 이주노동자 노동권 보장하라! - 건강보험 차별 철폐하고 건강권 보장하라! - 산재사망 종합대책 마련하고, 모든 이주노동자 산재보험 적용하라! - 여성이주노동자 임금차별 철폐, 처우개선 보장! 성차별 성폭력 근절하라! - 단속추방 중단하고 미등록 이주노동자 체류권 보장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