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2024년 3월 26일(화)

성지훈 부대변인

010-7526-9190

(우)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층 |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윤석열의 악행에 쓰레기를 던져라”

민주노총 22대 총선 정책 홍보 캠페인 Ver.2

일시 : 2024년 3월 27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 서울 정동길 일원

1.     민주노총은 총선을 2주 앞둔 27일 오후,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시민과 공유하고 민주노총의 핵심 정책 요구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개최한다. 지난 주 강남 테헤란로에서 열린 캠페인에 이어 중구 정동길 일원에서 두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

2.     이번 캠페인에선 지난 주 캠페인에 없던 ‘윤석열 정권 악행 투표’가 진행된다. 살인적인 물가인상,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입틀막 정권, 주당 120시간 씩 일하라는 반노동 정권 등 윤석열 정권의 ‘악행’ 중 가장 심각한 악행이 무엇인지 시민에게 묻는 투표가 추가됐다. 자신이 갖고있던 쓰레기를 ‘윤석열 악행 쓰레기통’에 투척하는 것으로 투표할 수 있다.

3.     민주노총의 6대 핵심 정책 요구 중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정책 투표 역시 지난 캠페인에 이어 계속 진행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겐 ‘디올 파우치’, ‘정책을 틔우는 가든백’, ‘정책 요구가 담긴 엽서’ 등의 굿즈를 나눠준다.

4.     민주노총은 이번 캠페인에서 특히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정책해설’을 강조했다. 노동계와 정치권에서 주로 사용하던 어휘와 표현을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해설하여 시민들이 민주노총의 정책을 쉽게 이해하며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