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 책 위 윈 회 |
취 재 요 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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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6일(수) |
한상진 대책위 언론담당 010-5584-4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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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1648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566 신용빌딩 2층 | 대표전화 (031)268-9637 | FAX (031)268-9639 |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 요구 및
향후 계획 발표 기자회견]
○ 일시 : 2024년 7월 2일 (화) 오전 11시
○ 장소 : 화성시청 합동분향소 앞
○ 주최 :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 (이하 대책위)
○ 취지
-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발생 직후 노동, 법률, 인권, 종교, 시민사회 등이 모여 긴급하게 대책위 구성을 논의하고 유가족을 중심으로 한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실규명 등 관련한 대응 방향을 모색해왔음.
- 유가족 협의회가 구성되고 “대책위와 함께 이후 대응을 함께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대책위는 이번 참사의 진실을 규명하고 일부 드러난 문제점 등을 포함한 재발 방지 및 피해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반 활동, 이번 참사를 통해 더욱 절실해진 안전한 일터, 안전한 사회의 건설과 피해자의 아픔에 함께 하며 마음을 나누기 위한 다양한 추모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음.
- 오전 대책위 대표자 회의를 통해 관련한 구체적인 요구와 사업 계획, 방향이 확정되었고 유가족 협의회와 함께 이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진행하려 함.
- 기자회견에는 재난참사피해자연대 윤석기 부대표 (대구 지하철 참사 유가족 협의회 위원장)과 산재피해자가족네크워크 다시는 김미숙 님(김용균 재단 이사장) 이주노조(위원장 우다야 라이)가 함께 참여해 발언함.
-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를 요청함.
○ 기자회견 순서
- 진행 : 대책위 공동집행위원장
- 취지 발언 : 양경수 대책위 공동대표 (민주노총 위원장)
- 발언 : 유가족 협의회 김태윤 공동대표
- 발언 : 이주노조 우다야 라이 위원장
- 발언 : 산재피해가족네트워크 다시는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
- 발언 : 재난참사피해자연대 윤석기 부대표 (대구 지하철 참사 유가족 협의회 위원장)
- 대책위 요구 및 사업 계획 발표 : 대책위 공동대표
- 질의 & 응답
※ 보도자료 : 현장 배포 및 메일링
※ 참고) 대책위는 추모 행동의 일환으로 ‘시민추모제’를 진행하며 첫 번째 ‘시민추모제’를 7월 1일 (화) 오후 7시 화성시청 합동분향소 앞에서 진행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