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1년

콜센터노동자 무대책 규탄 기자회견

 

 

“지금소희가 묻는다!”

윤석열 정부 1년 콜센터노동자 대책은 무엇인가?

지금 콜센터노동자는 정리해고, 비정규직, 차별임금, 폭언을 견디는 중!!

 

 

콜센터노동자 직접고용! 처우개선! 건강권 보장 촉구!

정리해고!, 실적압박, 차별임금, 정규직화 무대책 규탄!

저임금, 비정규직 고용구조 개선! ,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

감정노동 보호강화! 건강권 보호조치 강화!

 

1) 개요

일시 : 2023년 4월 47일(목) 오전 10시

장소 :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2) 순서

[임원 발언] 이양수 민주노총 부위원장

[현장 발언 1.]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서울신용보증재단고객센터 임지연지부장

[현장 발언 2.] 사무금융노조 에이스손해보험콜센터 박은영 지부장

[현장 발언 3.]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조 SH공사콜센터 채윤희 지회장

[현장 발언 4.]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 일반지부 하나은행콜센터 김현아 지회장

[기자회견문 낭독]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고용노동부본부 조미선 부본부장

[퍼포먼스] 윤석열정부 1년 콜센터노동자 무대책을 규탄하고 콜센터 노동자 직접고용! 처우개선! 건강권 보장을 촉구

○ 담당: 최정우 미조직전략조직국장 010-4723-3793

 

3) 취지

- 윤석열 정부 1년 콜센터노동자 대책은 무엇입니까? 콜센터노동자는 코로나19 재난 시기 코로나 감염을 무릅쓰고 폭증하는 콜수를 소화하며 우리 사회 필수노동자로서 중요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 그러나, 현재 콜센터 현장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여전히 욕설, 폭언을 감내하며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간접고용 저임금노동자로 한 치의 변화 없이 살아오고 있습니다.

- 윤석열 정부는 노동시장 약자를 보호하겠다는 허울 좋은 말은 간데없고 69시간 장시간 노동에 반노동, 친재벌 정책 시대착오적 노동개악 밀어붙이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 서울신용보증재단 저축은행중앙회 콜센터노동자는 정리해고에 맞서 고공농성과 무기한 집단단식을 하며 열심히 일한 대가가 해고라는 세상을 향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 상담사의 눈물로 장사하는 콜센터 인력공급업체의 횡포는 여전하며 원청은 아웃소싱이란 말로 하청업체에 전가 중요한 콜업무를 떠넘기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 2022년 국가인권위 조사에 의하면 48%의 콜센터노동자가 극단적 선택을 고민한다고 조사되었지만, 대책은 없고 여전히 폭언에 노출되어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트라우마를 호소 있습니다.

- 윤석열 정부는 시급히 콜센터노동자들의 고용안정, 노동안전, 저임금구조 개선을 위해 나서야 합니다. 직접고용 전환과 감정노동 보호 조치, 건강권 보장을 위한 노동안전, 저평가되어있는 저임금구조 개선에 즉각 나서야 합니다.

- 이에 민주노총 콜센터노동자 공동사업단은 윤석열 정부의 콜센터노동자 무대책을 규탄하며 콜센터노동자 현장 노동자의 현실과 요구, 5월부터 진행되는‘콜센터노동자 건강권 실태조사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 귀 언론사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