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감 천창수 후보, 학교부터노동교육운동본부와 정책협약식 가져
▷ 일시: 2023년 3월 21일 (화) 오전 11시, 천창수 후보 선거사무소
▷ 장소: 천창수 후보 선거사무실
▷ 주최: 학교부터노동교육운동본부
▷ 주관: 민주노총
1. 개최 취지
- 학교부터노동교육운동본부는 지난해 5월 16일,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 17명과 정책 협약을 체결했고 이중 7명(서울 조희연, 인천 도성훈, 세종 최교진, 충남 김지철, 광주 이정선, 경남 박종훈, 울산 노옥희)이 당선되었음.
- 울산 교육감 재보궐 선거는 고 노옥희 교육감의 별세로 치러지는 선거임. 천창수 후보는 학교부터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노동교육을 위해 힘써 온 고 노옥희 교육감의 정신을 이어가고자함. 이에 정책협약을 체결하고자 함.
2. 정책협약 주요내용
- 정책협약의 주요사항은 ▲노동교육의 법제화 ▲시·도교육청 노동인권교육 전문 담당자, 전담부서 배치 ▲교사 연수 시 노동교육 의무화 ▲노동교육 민관협의회 설치 및 내실화 ▲노동교육 예산 확대 편성임.
3. 운동본부 소개
학교부터노동교육운동본부는 171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 ‘노동’ 명시와 학교노동인권교육활성화법 제정을 목표로 활동해왔음.
- 운동본부 상임대표단에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김경민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선재원 민교협 상임의장, 전희영 전교조 위원장, 박은경 서교협 상임대표, 이상현 특성화고권리연합회 이사장, 박석운 민중공동행동 상임대표가 참여하고 있음.
4. 정책협약식 순서
- 정책협약서 서명식
사진 촬영
후보 발언(영상 촬영)
5. 천창수 후보 주요 발언
노옥희 교육감의 교육철학은 ‘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이 교육철학은 울산시민들의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는 노옥희 교육감님의 못 다 이룬 교육철학을 실현하기 위해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제가 노동교육에 주목하는 이유는 많은 학생들이 아르바이트와 현장실습을 하며 언어적인 폭력, 성희롱 등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전혀 알지 못해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에서 노동하는 소중함을 배워 노동에 대한 존중과 자기가 하는 노동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노동자의 권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노옥희교육감이 해온 노동교육을 중단없이 한발더 이어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6. 정책협약문 내용
학교부터 노동교육 운동본부는 우리 사회가 노동 존중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학교에서부터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노동인권교육의 필요성을 주장해왔습니다. 천창수 교육감 후보와 학교부터 노동교육 운동본부는 학교 안에서부터 노동인권교육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다음과 같이 정책협약을 체결합니다. 또한 이를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약속합니다.
1. 국회에서 추진중인 「학교노동인권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및 노동인권교육을 명시한「교육기본법 일부 개정법률안」등 노동인권교육 관련 법안들을 적극 검토하여 노동인권교육이 법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2. 시·도교육청에 노동인권교육 전문 담당자나 전담부서를 배치하여 노동인권교육이 중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
3. 교장·교감 및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신규임용 교사연수 및 직업계고 교원 노동인권교육을 의무화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및 연수지침을 제·개정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4. 노동인권교육 민관협의회를 설치하고 민관협의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동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적극적인 협력, 전문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5. 노동인권교육 관련 예산을 확대 편성토록 하며, 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지역사회)와 연계한 노동인권교육 관련 사업들을 확대한다.
6. 위의 정책협약을 내용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도록 학교부터 노동교육 운동본부와 긴밀히 협조한다.
▷ 일시: 2023년 3월 21일 (화) 오전 11시, 천창수 후보 선거사무소
▷ 장소: 천창수 후보 선거사무실
▷ 주최: 학교부터노동교육운동본부
▷ 주관: 민주노총
1. 개최 취지
- 학교부터노동교육운동본부는 지난해 5월 16일,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 17명과 정책 협약을 체결했고 이중 7명(서울 조희연, 인천 도성훈, 세종 최교진, 충남 김지철, 광주 이정선, 경남 박종훈, 울산 노옥희)이 당선되었음.
- 울산 교육감 재보궐 선거는 고 노옥희 교육감의 별세로 치러지는 선거임. 천창수 후보는 학교부터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노동교육을 위해 힘써 온 고 노옥희 교육감의 정신을 이어가고자함. 이에 정책협약을 체결하고자 함.
2. 정책협약 주요내용
- 정책협약의 주요사항은 ▲노동교육의 법제화 ▲시·도교육청 노동인권교육 전문 담당자, 전담부서 배치 ▲교사 연수 시 노동교육 의무화 ▲노동교육 민관협의회 설치 및 내실화 ▲노동교육 예산 확대 편성임.
3. 운동본부 소개
학교부터노동교육운동본부는 171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 ‘노동’ 명시와 학교노동인권교육활성화법 제정을 목표로 활동해왔음.
- 운동본부 상임대표단에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김경민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선재원 민교협 상임의장, 전희영 전교조 위원장, 박은경 서교협 상임대표, 이상현 특성화고권리연합회 이사장, 박석운 민중공동행동 상임대표가 참여하고 있음.
4. 정책협약식 순서
- 정책협약서 서명식
사진 촬영
후보 발언(영상 촬영)
5. 천창수 후보 주요 발언
노옥희 교육감의 교육철학은 ‘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이 교육철학은 울산시민들의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는 노옥희 교육감님의 못 다 이룬 교육철학을 실현하기 위해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제가 노동교육에 주목하는 이유는 많은 학생들이 아르바이트와 현장실습을 하며 언어적인 폭력, 성희롱 등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전혀 알지 못해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에서 노동하는 소중함을 배워 노동에 대한 존중과 자기가 하는 노동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노동자의 권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노옥희교육감이 해온 노동교육을 중단없이 한발더 이어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6. 정책협약문 내용
학교부터 노동교육 운동본부는 우리 사회가 노동 존중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학교에서부터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노동인권교육의 필요성을 주장해왔습니다. 천창수 교육감 후보와 학교부터 노동교육 운동본부는 학교 안에서부터 노동인권교육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다음과 같이 정책협약을 체결합니다. 또한 이를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약속합니다.
1. 국회에서 추진중인 「학교노동인권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및 노동인권교육을 명시한「교육기본법 일부 개정법률안」등 노동인권교육 관련 법안들을 적극 검토하여 노동인권교육이 법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2. 시·도교육청에 노동인권교육 전문 담당자나 전담부서를 배치하여 노동인권교육이 중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
3. 교장·교감 및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신규임용 교사연수 및 직업계고 교원 노동인권교육을 의무화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및 연수지침을 제·개정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4. 노동인권교육 민관협의회를 설치하고 민관협의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동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적극적인 협력, 전문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5. 노동인권교육 관련 예산을 확대 편성토록 하며, 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지역사회)와 연계한 노동인권교육 관련 사업들을 확대한다.
6. 위의 정책협약을 내용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도록 학교부터 노동교육 운동본부와 긴밀히 협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