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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2대 총선 이주민 권리보장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작성일 2024.03.21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158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보도자료

2024321()

이지윤 미조직전략조직부장

010-6621-8234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2024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22대 총선 이주민 권리보장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 차별 혐오 정치는 그만! 이주민에게 자유와 평등을! -

 

 

1. 이주인권단체가 제22대 총선에 나서는 정당과 후보에게 이주민 권리보장 정책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2. 100여개 단체의 공동주최로 구성된 이주인권단체는 321() 11, 국회 정문 앞에서 ‘22대 총선 이주민 권리보장 요구안 발표기자회견을 열고, “차별 혐오 정치 대신, 이주민에게 자유와 평등을 요구한다며 분야별 이주민, 이주노동자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3. 이들은 발언을 통해 한국은 인종차별철폐협약에 가입하였지만 여전히 이주민이 겪는 인종차별과 혐오, 착취는 그대로이며, 정책개선은 더디고 윤석열 정권 하에서 이주민에 대한 배타적 후퇴적 정책이 강화되며 인종차별이 제도적으로 고착화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4. 또한 22대 총선을 앞두고 이주민 권리보장에 대한 정책공약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고, 오히려 최저임금 차등 요구처럼, 정부와 정치권이 이주민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행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22대 총선에서 이주민 차별 의제가 충분히 다뤄지고 권리보장 정책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5. 또한 요구안을 발표하며 이를 각 정당에 전달하고, 시민의 요구를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첨부자료

 

- 기자회견 개요 및 기자회견문

- 이태환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발언문

- 고기복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운영위원장

- 우다이라야 이주노조 위원장 발언문

- 허오영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발언문

- 김진 난민인권네트워크/사단법인 두루 변호사 발언문

- 이주민, 이주노동자 총선요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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