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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3.1운동 104주년 기념 양대노총 강제징용노동자상 합동참배 및 기자회견

작성일 2023.02.28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314

3.1운동 정신계승!

일본은 강제동원 사죄·배상하라!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 강제동원해법안 반대한다!

3.1운동 104주년 기념

양대노총 강제징용노동자상 합동참배 및 기자회견

 

 

 

 

일시 장소 : 202231() 11,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용산역)

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1. 정론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사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 양대노총은 2018년 강제징용에 대한 일본정부와 전범기업의 책임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존중하며 식민지배, 침략전쟁에 동원되어 희생당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역사정의실현의 과제를 밝히기 위해 3.1운동 104주년 기념 합동참배 및 기자회견을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개최합니다.

 

 

3. 새 정부 이후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판결 관련, 외교부를 중심으로 소위 강제징용 해법안(정부안)’을 내오고 있습니다. 정부안에 따르면 일본 기업의 사죄나 출연 없이 한국 기업의 기부를 받아 피해자 배상금을 대신 지급하겠다는 방안입니다. 가해 일본기업의 참여 없는 정부안에 대해 강제동원 피해자 측은 강력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4. 양대노총 또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일본 가해 기업의 사죄와 배상이 빠진 채 한국 기업들의 기부금만으로 판결금을 대신하여 지급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에 반대하며, 일본의 과거 식민지배에 대한 사죄와 배상이 한일관계 정상화의 지름길임을 주장합니다. 이에 굴욕적 강제동원해법안을 반대하고, 역사정의실현의 과제를 밝히는 양대노총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취재, 보도를 바랍니다.

 

 

양대노총은 일본의 사죄와 반성, 배상 그리고 동북아시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여러 활동을 공동으로 벌여왔습니다. 2016년 합동으로 일제 강제징용 조선인 노동자상을 일본 단바 망간 광산 터에 이어 2017년 용산역 앞에 건립하였습니다.

 

 

붙임자료 1) 기자회견 개요 및 순서, 2) 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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