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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이주노동자 숙식비지침/열악한 기숙사 개선 없는 고용노동부 규탄 기자회견

작성일 2023.03.02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226

 

TF로 수년간 시늉만한 정부, 정작 이주노동자 기숙사 개선은 뒷전

 

이주노동자 숙식비지침/열악한 기숙사

 

개선 없는 고용노동부 규탄 기자회견

 

We Demand Decent Accommodations for All Migrant Workers!

 

2023.3.3()11/서울고용노동청 앞 /공동주최: 민주노총 이주노동자평등연대

 

 

- 2020년 겨울 비닐하우스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이주노동자 속헹 씨의 죽음으로 이주노동자의 열악한 기숙사 문제가 알려졌고, 노동계는 대책을 촉구했으며이주노동자기숙사 종합대책 요구안및 임시가건물 기숙사 실태 현장자료를 윤석열대통령에게 전달한 바 있음

 

-그러나 정부는 숙식비지침개선을 위한 TF만 운영했을 뿐, 철저한 현장 실사도 대책마련도 하지 않았음, 그 결과 기존 임시가건물은 변함없이 기숙사로 사용되었으며 그 비용은 여전히 이주노동자가 지불하는 비상식적인 부끄러운 현실을 확인한 것은 이주노조와 이주단체들이었음

 

- 윤석열정부는 근거 없는 노조회계부정 운운하며, 노조를 부정한 세력으로 만드는 데 혈안이 되어 초라하기 짝이 없게 지지율 반등을 꾀하고 있을때인가. 정부가 형식적인 TF로 양대노총을 들러리로 세운 것이 아니라면, 노동부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것이 아니라면, 이주노동자의 최소한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잘못된 숙식비지침을 개선하고 열악한 기숙사 문제를 즉각 해결 해야함

 

- 이에 지금까지 고용노동부 업무태만을 규탄하며 즉각 숙식비지침을 개선할 것과 집단 진정서를 제출하여 열악한 기숙사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현장조사와 해결을 촉구하고자 함

 

기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 요청드립니다

 

- 기자회견 순서 -

- 발언1 : 우다야 라이 (이주노조 위원장)

- 발언2 : 이주노동자 증언

- 발언3 : 이주노동인권 단체

- 기자회견문 낭독 : 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

 

- 집단 진정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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