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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전국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쟁의행위 돌입 투쟁계획 발표 기자회견

작성일 2012.10.09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3751

[취재요청]

전국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쟁의행위 돌입 투쟁계획 발표 기자회견

일시 : 10월 10일(수) 11시

장소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20만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전국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학교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호봉제 실시’ ‘교육감 직접고용’을 핵심내용으로 하는 교육공무직 법안 제정을 강력하게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교과부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핵심요구인 ‘호봉제 실시’와 ‘교육감 직접고용’ 등에 대해 10월 2일 알맹이도 없는 기만적인 학교비정규직원 신분안정 및 처우개선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교육청들도 서울, 강원, 경기, 전남, 광주, 전북의 진보교육감들을 제외하고는 합법적으로 보장된 단체교섭에 조차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를 외면하는 교과부와 교육청의 작태에 맞서 전면적인 투쟁을 전개하기로 하고, 10월 10일을 기해 조직을 쟁의대책위원회로 전환하고 같은 날 11시에 투쟁계획을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 기자회견 순서

- 참가자 소개

- 인사말 :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 공동대표

- 연대사 : 민주노총

- 투쟁계획 발표 :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 공동대표

- 기자회견문 낭독

- 질의응답

 

○ 발표될 주요 투쟁계획

- 11월 3일 1만 서울 상경 집회 개최 확정

- 11월 중 쟁의행위 돌입일정 확정

- 학비연대 대표자 국회앞 단식농성 투쟁 일정 및 계획 확정 등

 

취재협조 : 이양수 민주노총 미조직비정규국장 010-8885-9218

 

2012. 10. 9.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전회련 학교비정규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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