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년실업해결과 고용안전망 확충 촉구대회
“세상을 향해 소리쳐라!!”

 

 

□ 일시 : 2010.10.2(토)14시

 

□ 장소 : 서울 종로 보신각

 

□ 주최 : 고용보험개선및실업부조도입연대회의, 돌봄노동자법적보호를위한연대, 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전실련)

 

□ 취지

- 300만 자영업자, 100만 청년실업자, 30만 돌봄노동자, 이들을 비롯해 1천만 국민들이 최소한의 사회안정망인 고용보험의 보호조차 없이 실업과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말로만 서민, 말로만 일자리를 떠드는 귀 막은 국회 눈 막은 정부를 향해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국민 당사자들이 직접 나서서 세상을 향해 외칩니다.  

- 오는 10월 2일 고용 및 실업문제 관련 당사자들과 단체들이 보신각에서 <청년실업 해결과 고용안전망 확충 촉구대회>를 엽니다. 대회를 통해 이들은 △청년, 폐업 자영업자들에게 구직촉진수당 지급 △가사간병 등 돌봄노동자들에게 고용보험 산재보험 적용 △자발적 이직자에게도 실업급여 지급 △청년과 서민들 고용보장을 위한 사회공공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 프로그램 개요

- 개회선언 : 사회자

- 민중의례

- 연대사1 : 전실련대표, 영세자영업자 대표

- 부문별 공연 : 청년, 여성 등

- 연대사2 : 진보연대 이강실 대표

- 부문별발언 : 실업자, 특고대표 박대규건설노조부위원장

- 연대사3 : 민주노총 김영훈위원장

- 노래극 : ‘우리를 말하라’

- 퍼포먼스 및 폐회

 

※ 취재문의 : 우문숙 민주노총 정책국장 010-5358-2260

 

2010.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