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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6.23민주노총 총력투쟁 결의대회 개최

작성일 2010.06.22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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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저임금 현실화 쟁취! 노동탄압 분쇄! 타임오프 분쇄! 노조법 전면 재개정!

민주노총 총력투쟁 결의대회 개최

 

1. 일시
2010년 6월 23일 16시

※ 산별연맹 별 사전집회

- 금속노조 15시 보신각

- 보건의료노조 13시 장충체육관

- 건설연맹 14시 종각인근

 

2. 장소
보신각 앞(본 대회 및 연맹 별 사전대회 장소는 모두 집회신고를 득한 합법집회입니다) / 최소 5천 이상 참석예상

 

3. 공식 대회명칭
노동탄압 분쇄! 타임오프 분쇄 노조법 전면 재개정! 최저임금 현실화 쟁취!
민주노총 총력투쟁 결의대회

 

4. 취지

○ 민주노조 말살을 위한 공공부분 단협해지 공세에 이어 오는 7월1일부터는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와 관련한 근로시간면제제도(타임오프)가 시행되게 됩니다. 또한 6월 29일은 최저임금위원회의 2011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종 의결시한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자체-교육감 동시선거 이후 지자체장과 교육감 다수가 교체됨에 따라 정부의 공무원노조 전교조 탄압이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민주노총은 이러한 총체적 탄압상황에 맞서 오늘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하반기로 이어지는 총력투쟁을 만방에 선포하고자 합니다. 민주노총은 △타임오프 철회 노조법 전면 재개정 △최저임금 현실화 △공무원노조 전교조 탄압 중단 △공기업 단협해지 및 민영화 중단 △민주노조 말살 중단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요구합니다.

 

5. 대회 구성 (총30~40분 소요)

- 16:10 민중의례

- 16:15 대회사 ----------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 16:20 연대사 ------- 반MB공동투쟁본부

- 16:25 율동공연 --------몸짓 ‘선언’

- 16:30 투쟁사 ---------- 금속노조 박유기 위원장

- 16:40 폐회 및 청와대 항의서한 전달

 

※ 항의서한 전달 후 마무리 집회가 있을 예정이며 시간장소는 현장에서 공지합니다. 

※ 첨부 : 청와대 항의서한

 

201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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