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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이명박 정부 여성고용정책 진단 및 대안모색

작성일 2010.01.19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4446
 

[토론회]
이명박 정부 여성고용정책 진단 및 대안 모색

 

1. 일시 : 2010년 1월 20일(수) 오후 2시 

2. 장소 : 국회 의원회관 130호 간담회실  

3. 주최 : 민주노총 

4. 취지
○ 유연시간근무제를 핵심으로 한 이른바 ‘퍼플잡’은 정부가 주장하는 것처럼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 민주노총의 입장입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여성고용정책은 경제위기가 닥치면 일자리 나누기를 핑계로 항상 여성들을 해고하거나 저임금 불안정한 노동시장으로 내몰았던 이전 방식의 재판이며, 단지 고용율 저하 우려를 면피하려는 꼼수일 뿐입니다.  

○ 유연시간 근무제를 도입은 여성들에게 또다시 저임금과 불안정한 일자리를 강요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의 모범을 보여야 할 공공기관이 앞서서 불안정한 저임금 일자리로 여성을 내모는 것은 민간기업에서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기대하기 어렵게 하는 파급효과를 낳게 된다는 점에서 문제는 더 심각합니다. 따라서 민주노총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정부의 여성고용정책을 면밀하게 살피고 그 문제점을 진단하여 진정 여성노동자들을 위한 정책이 무엇인가를 제시하고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5. 토론회 구성 / 사회 : 김경자 민주노총 부위원장(여성위원회 여성위원장)

- 14:00 퍼플잡(purple job) 도입의 취지 및 계획 / 여성부(인력개발 기획과장)

- 14:30 여성고용정책의 문제점 진단 및 방향 / 이주희 이대교수(사회학)

- 15:00 여성고용정책에 대한 각계 입장 및 객석토론

           민주노동당 박인숙 전 여성위원장

           진보신당 심재옥 여성위원장

           공무원 노조 박은희 여성위원장

           여성 민우회 김인숙 대표

 

※ 문의 : 최성화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성평등위 담당 / 2670-9117, 010-7203-0988

 

201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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