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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보도]2010년 49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 6기 임원선거 투개표 진행

작성일 2010.01.27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4389
 

[보도자료]
2010년도 49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 제6기 임원선거 투개표 진행 -  

 

1. 일시 : 2010년 1월 28일(목) 14:00 

2. 장소 : 서울 강서구 KBS 88체육관 

3. 취지
○ 민주노총은 규약 제 14조(구성과 소집), 규약 제 15조(소집공고)에 의거하여, 2010년도 49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합니다. 대회 정족수는 재적 대의원 1037명 가운데 사고자를 제외한 과반이상이며 27일 현재 80% 이상의 대의원이 참가의사를 밝힌 상황입니다.  

○ 대회는 △김OO 성폭력사건 보고서 채택의 건 △상설연대체 확대.재편에 관한 건 △2009년 사업평가 및 결산 승인의 건 △임원 선출의 건 △2010년 사업계획 및 사업예산 심의의 건 등을 비롯한 기타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민주노총 6기 임원선출의 건이 가장 핵심적인 안건으로서 그 결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김OO 성폭력사건 보고서 채택의 건’은 2009년 4월 임원 총사퇴까지 빚었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조직의 최종적인 입장을 정리하는 것으로 보고서는 민주노총 여성위원회와 성평등미래위원회의 협의를 통해 작성․제출될 예정입니다. ‘△상설연대체 확대.재편에 관한 건’은 수차례 대의원대회를 통해 다뤄졌으나 확정짓지 못했던 한국진보연대 가입문제를 재편한 안건으로 반이명박연대전선에 대한 확대된 공감을 바탕으로 상시적인 반MB투쟁을 이끌어갈 진보운동의 전선운동기구를 건설하기 위한 안건으로서 민주노총의 연대성과 진보운동 내의 핵심역량이라는 위상이 반영된 내용이라 볼 수 있습니다. ‘△2009년 사업평가 및 결산 승인의 건’과 ‘△2010년 사업계획 및 사업예산 심의의 건’은 매년 초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다뤄졌던 통상적 안건입니다.  

○ 가장 핵심적인 안건인 ‘△임원 선출의 건’은 통합후보와 후보사퇴 논란 속에 재적대의원 과반 투표와 투표자 중 과반 득표로 당선자를 선출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위원장-사무총장 1개조와 부위원장 7명(여성명부 2인, 일반명부 4인 출마)을 선출하고 현장추천에 의한 기명방식으로 회계감사 3명(여성명부 1인, 일반명부 2인)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10. 0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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