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과 제도 개악 저지를 위한 양대노총 결의대회

 

○ 일시 : 2022년 6월 28일(화), 오후 2시

○ 장소 : 세종 정부청사 고용노동부 앞(11동)

○ 참가 : 양대노총 산하조직 간부 및 조합원 1,000명 이상

 

1. 취지

- 최저임금위원회에서 2023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양대노총은 노동시장 개악을 시도하는 정부를 규탄하고,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강력한 투쟁을 결의하고자 합니다.

- 특히, 올해 최저임금 심의는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을 평가하는 첫 잣대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심의과정에서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의 경우 표결로 부결이 났음에도, 공익위원은 연구용역을 권고했습니다. 또한 정부가 23일 발표한 노동시장개혁방안은 저임금-장시간 노동체제를 공고히 하겠다는 명백한 노동개악 방안입니다.

- 29일 최저임금 심의 결정 법정시한을 앞두고, 양대노총은 사용자들의 동결안 제시를 강력 규탄하고, 최저임금 인상 및 노동개악 저지를 위한 투쟁을 선포할 것입니다.

-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 요청드립니다.

 

2. 진행 순서

※ 사회 : 한국노총 김태룡 조직실장, 민주노총 권순화 조직국장

구분	시 간	진행내용
사전대회	13:30-14:00	대오정리, 구호연습 등
본 대 회	14:00-14:01	개회선언
	14:01-14:06	노동의례 - 묵념, 임을 위한 행진곡
	14:06-14:15	<여는 발언> -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14:15-14:20	참가대오 소개 : 집행부 및 산하 조직 대표자
	14:20-14:25	<연대발언> 최저임금연대 청년유니온 나현우 비대위원장
	14:25-14:35	문화공연1(몸짓) : 몸짓 선언
	14:35-14:45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 전체 인사 및 양대노총 대표 발언> - 한국노총 김현중 상임부위원장 - 민주노총 박희은 부위원장
	14:45-14:55	<투쟁발언> - 한국노총 · 연합노련 대전도시공사환경노조 강석화 위원장 - 민주노총 · 윤한섭 울산본부장
	14:55-15:05	문화공연2(노래) : 일과 노래
	15:05-15:15	<현장발언> - 민주노총 ·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조 오주연 아이돌봄분과장 - 한국노총 · 한국공공·사회산업노동조합 이은신 조직차장
	15:15-15:25	<상징의식> 얼음 깨기(양대노총 위원장)
	15:25-	폐회 : 비정규직철폐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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