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노동자·농민이 바라본 한미 FTA 문제점과 대응계획」토론회
○ 제목 : 미국 노동자·농민이 바라본 한미 FTA 문제점과 대응계획
○ 일시 : 5월 18일(수) 오후 1시 30분~3시30분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
○ 주최 : 홍의덕의원실, 강기갑의원실
○ 주관 : 민주노총, 전농
○ 후원 : 한미FTA저지범국본, 한미FTA전면 폐기 국회의원비상시국회의
○ 사회 : 정희성, 민주노총 부위원장
○ 발표1 : 제프 보그트(Jeff Vogt), 미국노총(AFL-CIO) 국제국장
○ 발표2 : 존 킨스먼, 전미가족농연합회(NFFC) 대표
○ 발표3 : 우석균 한미FTA저지범국본 정책위원
○ 발표4 : 이창한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
○ 발표 5 : 이성수 민주노총 기획실장
한-EU FTA가 국회비준 되면서, 본격적으로 한미FTA에 대한 비준 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민주노총은 한미 FTA 국회비준 저지를 위한 양국 노총의 연대를 강화하고, 한미 FTA에 대한 미국 노동자의 입장을 국회 및 한국 사회에 전달하기 위해 미국노총 대표자를 초청하였습니다.
또한 같은 시기에 전농의 초청으로 미국가족농연합 대표가 방한함에 따라, 민주노총은 전농과 함께 미국 노동자· 농민의 입장에서 본 한미 FTA의 문제점과 대응 계획을 공유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동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