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발샐한 아리셀 참사가 12월 20일이면, 180일이 됩니다. 서울과 경기의 거리를 오가며 여러 계절을 지나왔습니다. 그동안의 투쟁을 돌아보며 다시 끝까지 싸우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투쟁문화제를 진행합니다. 함께 연대해주신 단위에 감사드리며 한 해의 매듭을 같이 지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싸운다!"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투쟁문화제>
- 일시: 12월 24일(화) 오후5시
- 장소: 삼성전자 서초사옥 본관 앞
- 주최: 아리셀산재피해 가족협의회,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