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4일, 23명의 소중한 생명이 사라진 지 곧 1년입니다. 

 

아리셀 참사는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외면했던 회사와, 이를 모르쇠로 일관했던 원청기업, 고용노동부, 국방부 등 정부의 무책임으로 발생한 참사였습니다. 그러나 박순관, 박중언 등 경영책임자들은 책임회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며 1년을 지나오고 있습니다. 

 

참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참사가 우리 사회에 남긴 문제를 되짚어 보고, 피해자들과 투쟁의 여정에  함께하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1주기 사업 

  ○ 1주기 토론회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무엇을 남겼는가>  : 6/19(목) 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

  ○ 1주기 추모대회 : 6/21(토) 오후4시, 서울역 광장

  ○ 1주기 기자회견 : 6/23(월) 오후1시, 수원지법 

  ○ 1주기 현장 추모제 : 6/24(화) 오전11시, 화성 아리셀 참사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