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노동자의 정치참여와 정당명부제 관련 조합원 벽보입니다. 빠르면 29일 늦어도 30일 노조(본조)와 연맹,지역에 도착할 것입니다.
2. 같은 내용의 조합원 전단을 제작해 5월 벽보와 비슷한 시기에 발송합니다. 전단은 지역조직으로 발송합니다. 단, 서울은 노조(본조(로 보낼 것입니다.
<문안>
아십니까? 정당명부투표제-
이번엔 후보도 찍고
정당도 찍습니다
며칠 앞으로 성큼 다가온 6.13 지방자치제 선거-
광역단체장,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후보 선출과
광역 시도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정당투표를 함께 합니다.
후보가 있는 지역이나 없는 지역이나
전국 어디에서나 민주노동당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보수정치권에 더 바라고 기대할 게 있습니까
50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룬 노동자 서민의 벗 김대중 대통령?
기대와 달리 결과는 참담 그 자체였습니다.
정리해고제와 파견제 도입에 이어 750만 명에 이르는 비정규직 양산.
알짜 공기업 매각에 국부유출, 빈부격차 심화. 외국자본의 천국…
30년 피땀으로 이룬 대우자동차를 GM에 거져 넘겨준 걸로 모자라
국가의 동맥인 발전소까지 기어코 미국에 팔아치우겠답니다.
어디 그 뿐입니까. 구속, 수배, 해고, 고소고발, 수 백억에
이르는 손배 가압류 등으로 수많은 노동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으며
사용자의 불법탈법행위로 한 데 잠을 자며 기약 없이 싸우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5위의 장시간 노동과 산재왕국에서 벗어나고자 외쳤던
주5일 근무제마저 노동조건을 대폭 개악해 도입하려고 합니다.
그러고도 저들은 뻔뻔스럽게 선거 때만 되면 표를 달라고 합니다.
노동자의 아픔과 희망을 대변하는 당 우리가 키웁시다
홀아비 사정 과부가 알고 과부사정 홀아비가 압니다.
노동자의 고통과 눈물을 닦아줄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김대중 정권의 자산과 부채를 전적으로 계승한다고 천명한 노무현도
귀족에서 서민으로 신속하게 이미지 전환을 꾀하고 있는 이회창도 아닙니다. 썩은 내 진동하는 보수 정치꾼을 몰아낼 새바람은 바로 우리 노동자입니다. 천 삼백만 노동자 아니 민주노총 60만 조합원이라도 한 마음으로 뭉친다면 지역을 볼모로 금권정치, 부패정치를 일삼아 온 정치 야바위꾼들을 몰아내고 노동자의 세상을 펼칠 수 있습니다.
한 표는 후보에, 또 한 표는 민주노동당에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후보가 출마한 지역은 반드시 우리 후보에게 투표합시다.
-지역구에 후보가 없어도 정당투표에는 반드시 민주노동당을 찍읍시다.
-전 조합원이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민주노동당에 투표합시다.
□ 정당명부비례대표제(1인2표제)란
한 표는 지역구 후보에 또 한 표는 정당에 투표하는 제도입니다. 이념과 정책에 따라 노동자 계급의 이해를 대변하는 정당에 투표하여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현실화시킬 것입니다. 광역별로 5%가 넘으면 비례대표의원이 자동으로 선출되고 전국적으로 2%가 넘으면 국고지원금을 매년 8억, 2004년까지 모두 24억을 받게 됩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는 전체 의원수(광역)의 10%를 비례대표로 선출합니다. 정당명부제는 2000년 7월 민주노동당에서 제기한 헌법소원이 받아들여져 시행하게 되었고 독일 등 서구유럽은 이미 오래 전부터 전체 의원수의 50%에 해당하는 의원을 비례대표 선출해 제대로 된 정당명부비례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 부패정권 규탄!
-국가기간산업 사유화 저지!
-중소영세 비정규 희생없는 주5일 근무제 실시!
-비정규직 차별철폐 정규직화!
-노동탄압분쇄! 구속노동자석방! 수배해제! 현장탄압 중단!
<민주노동당 6.13 지방선거 후보자> 명단
2. 같은 내용의 조합원 전단을 제작해 5월 벽보와 비슷한 시기에 발송합니다. 전단은 지역조직으로 발송합니다. 단, 서울은 노조(본조(로 보낼 것입니다.
<문안>
아십니까? 정당명부투표제-
이번엔 후보도 찍고
정당도 찍습니다
며칠 앞으로 성큼 다가온 6.13 지방자치제 선거-
광역단체장,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후보 선출과
광역 시도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정당투표를 함께 합니다.
후보가 있는 지역이나 없는 지역이나
전국 어디에서나 민주노동당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보수정치권에 더 바라고 기대할 게 있습니까
50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룬 노동자 서민의 벗 김대중 대통령?
기대와 달리 결과는 참담 그 자체였습니다.
정리해고제와 파견제 도입에 이어 750만 명에 이르는 비정규직 양산.
알짜 공기업 매각에 국부유출, 빈부격차 심화. 외국자본의 천국…
30년 피땀으로 이룬 대우자동차를 GM에 거져 넘겨준 걸로 모자라
국가의 동맥인 발전소까지 기어코 미국에 팔아치우겠답니다.
어디 그 뿐입니까. 구속, 수배, 해고, 고소고발, 수 백억에
이르는 손배 가압류 등으로 수많은 노동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으며
사용자의 불법탈법행위로 한 데 잠을 자며 기약 없이 싸우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5위의 장시간 노동과 산재왕국에서 벗어나고자 외쳤던
주5일 근무제마저 노동조건을 대폭 개악해 도입하려고 합니다.
그러고도 저들은 뻔뻔스럽게 선거 때만 되면 표를 달라고 합니다.
노동자의 아픔과 희망을 대변하는 당 우리가 키웁시다
홀아비 사정 과부가 알고 과부사정 홀아비가 압니다.
노동자의 고통과 눈물을 닦아줄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김대중 정권의 자산과 부채를 전적으로 계승한다고 천명한 노무현도
귀족에서 서민으로 신속하게 이미지 전환을 꾀하고 있는 이회창도 아닙니다. 썩은 내 진동하는 보수 정치꾼을 몰아낼 새바람은 바로 우리 노동자입니다. 천 삼백만 노동자 아니 민주노총 60만 조합원이라도 한 마음으로 뭉친다면 지역을 볼모로 금권정치, 부패정치를 일삼아 온 정치 야바위꾼들을 몰아내고 노동자의 세상을 펼칠 수 있습니다.
한 표는 후보에, 또 한 표는 민주노동당에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후보가 출마한 지역은 반드시 우리 후보에게 투표합시다.
-지역구에 후보가 없어도 정당투표에는 반드시 민주노동당을 찍읍시다.
-전 조합원이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민주노동당에 투표합시다.
□ 정당명부비례대표제(1인2표제)란
한 표는 지역구 후보에 또 한 표는 정당에 투표하는 제도입니다. 이념과 정책에 따라 노동자 계급의 이해를 대변하는 정당에 투표하여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현실화시킬 것입니다. 광역별로 5%가 넘으면 비례대표의원이 자동으로 선출되고 전국적으로 2%가 넘으면 국고지원금을 매년 8억, 2004년까지 모두 24억을 받게 됩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는 전체 의원수(광역)의 10%를 비례대표로 선출합니다. 정당명부제는 2000년 7월 민주노동당에서 제기한 헌법소원이 받아들여져 시행하게 되었고 독일 등 서구유럽은 이미 오래 전부터 전체 의원수의 50%에 해당하는 의원을 비례대표 선출해 제대로 된 정당명부비례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 부패정권 규탄!
-국가기간산업 사유화 저지!
-중소영세 비정규 희생없는 주5일 근무제 실시!
-비정규직 차별철폐 정규직화!
-노동탄압분쇄! 구속노동자석방! 수배해제! 현장탄압 중단!
<민주노동당 6.13 지방선거 후보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