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포항건설노조에 대한 검찰의 공안탄압 규탄 기자회견
1. 일시 : 2007년 2월 22일 (목) 오전 10시
2. 장소 : 대검찰청 앞
3. 주최 :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건설산업연맹
4. 취지
- 우리는 포항건설노조 파업 관련한 검찰의 공작행위에 대해 헌법이 보장한 노동기본권과 노동조합을 말살하려는 만행으로 규정하면서 이에 대한 항의 및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 경향신문이 20일 단독입수 한 대구지검 포항지청의 ‘포항건설노조 불법 파업사건 수사 결과’란 대외비 보고서에 의하면 검찰은 노동부의 실업급여 지급을 제지하는 등 과거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연상케 하는 공안총지휘부 역할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뿐만 아니라 부적절한 수사로 포항건설 조합원들을 대규모로 구속시키고 조합원들의 결집을 막기 위해 하중근 열사의 부검 장소를 포항에서 대구로 옮기는 시신 이송계획도 세웠으며 또한 파업 초기부터 민주노동당 등 외부세력 개입 시, 형사 처벌키로 기본방침을 정하고 현직의원을 불법사찰을 했습니다.
- 우리는 이러한 검찰의 월권행위, 직권남용, 부당한 수사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아울러 23일에는 포항건설 노동자들의 상경투쟁과 함께 대규모 대검찰청 항의방문투쟁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 기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1. 일시 : 2007년 2월 22일 (목) 오전 10시
2. 장소 : 대검찰청 앞
3. 주최 :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건설산업연맹
4. 취지
- 우리는 포항건설노조 파업 관련한 검찰의 공작행위에 대해 헌법이 보장한 노동기본권과 노동조합을 말살하려는 만행으로 규정하면서 이에 대한 항의 및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 경향신문이 20일 단독입수 한 대구지검 포항지청의 ‘포항건설노조 불법 파업사건 수사 결과’란 대외비 보고서에 의하면 검찰은 노동부의 실업급여 지급을 제지하는 등 과거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연상케 하는 공안총지휘부 역할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뿐만 아니라 부적절한 수사로 포항건설 조합원들을 대규모로 구속시키고 조합원들의 결집을 막기 위해 하중근 열사의 부검 장소를 포항에서 대구로 옮기는 시신 이송계획도 세웠으며 또한 파업 초기부터 민주노동당 등 외부세력 개입 시, 형사 처벌키로 기본방침을 정하고 현직의원을 불법사찰을 했습니다.
- 우리는 이러한 검찰의 월권행위, 직권남용, 부당한 수사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아울러 23일에는 포항건설 노동자들의 상경투쟁과 함께 대규모 대검찰청 항의방문투쟁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 기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