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제 99주년 3.8여성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여성대회
1.일시:2007.3.8.(목).오후2시
2.장소: 서울역 광장
3.주최: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4.슬로건: “여성의 힘으로, 열어라 평등세상”
5.취지
-올해는 제99주년 3 · 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전국여성대회를 개최합니다. 민주노총은 평등선언운동을 전개해 △여성노동자의 70%가 비정규직으로 저임금, 차별,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용환경 개선 △승진 승급 등 간접차별 해소, 성차별, 성희롱 근절 △일과 가족 양립 △여성간부 역량강화 및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개선 △평등세상 건설 등의 내용으로 910여명에 이르는 간부들이 평등 선언을 한 바 있으며 여성의 평등권과 모성권을 쟁취하기 위해 전국여성대회를 개최합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성평등 모범조직으로 민주노총은 ‘KTX 승무지부’, ‘여성연맹’,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판매위원회 광주전남지회 여성분회’, ‘금속노조 경기지부 기아비정규직지회’ ‘증권노조’에게 민주노동당은 ‘경기도당 성남시위원회’, ‘부산시당 성평등강사단’에 수여합니다.
-주변행사로 전여농에서 준비한 ‘식량주권 실현, 여성농민 법적지위 확보’ 부스와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을 위한 모금과 서명운동, ‘여성채무자를 위한 고리사채 탈출 상담’ 부스가 마련될 전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2008년은 100주년 3.8세계 여성의 날을 앞둔 해로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따라서 민주노총은 올해 여성노동자 통일한마당을 개최할 것을 결의하였고, 북측의 직업총동맹에 이를 제안할 예정입니다.
-세계노총(ITUC)는 올해 38여성대회에 즈음하여 노동시장에서 여성노동자들은 핵심적인 주체가 되었으나 여전히 평등하지 않다. 국제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12~60%까지 임금격차가 발생하며, 5억5천만명의 노동빈곤층 중 약 60%가 여성노동자다. 또한 15~24세에 이르는 젊은 여성노동자 약 3천백만명이 실업상태에 놓여있음을 분명히 하며 아래 5가지 사항을 강조했습니다.
- 모든 여성노동자들에 대한 강력한 모성보호 기준의 중요성을 재강조한다.
- 정부와 관계자에게 모성보호와 관련한 ILO 183호와 191호 권고를 비준하고 이행하기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호소한다. 특히 유급 산전후휴가를 18주를 주도록 한 것을 특히 강조한다.
- 모든 여성노동자들에게 모성보호와 유급 산전후휴가를 부여하는 것을 보장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하고 효과적인 수단들을 강구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
- 비공식 경제와 비정규 부분의 고용 확대를 고려하면 관련법이 개정되고 모성보호가 그러한 부분에 적용되는 것이 중요하다.
- 사용자들은 건강문제, 임금, 고용과 관련된 적절한 정책들과 실천들을 채택함으로서 모성보호 영역에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모성이 차별의 근원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는 것이 이러한 정책과 실천 기본적인 원칙이 되어야 한다.
- 모든 노동조합 조직들에게 단체협약과 노동법에 있어서 ILO 183호 협약과 191호 권고의 적용을 요구함으로써 모성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줄 것을 촉구한다.
- 마지막으로 평화적인 집회신고에 대해 행진을 불허한 것과 관련하여 정부 측에 강력히 항의합니다.
6.여성대회 주요 5대 요구
- 비정규직 차별철폐 ․ 최저임금 현실화하라
- 보육의 공공성 ․ 모성보호를 실질적으로 강화하라
- 식량주권 실현 ․ 여성 농민 법적지위 보장하라
- 진보여성 총단결로 민중과 함께 대선승리
- 한미FTA 반대 ․ 전쟁반대 ․ 평화통일
7.프로그램
*사전마당 : 여성비정규장기투쟁 사업장 보고와 공연(여성연맹)
<본대회>
* 민중의례
* 내빈소개
* 대회사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 전여농 김덕윤 회장)
* 격려사 (박순희 민주노총 지도위원)
* 축사 (윤금순 전국여성연대(준) 위원장)
* 공연 (KTX승무 지부)
* 평등상 시상식
* 정치연설 1 (심상정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 정치연설 2 (정광훈 한미FTA저지 범국본 대표)
* 공연 (여성농민노래단 청보리사랑)
* 결의문 낭독
* 상징의식
* 행진
2007.3.8.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일시:2007.3.8.(목).오후2시
2.장소: 서울역 광장
3.주최: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4.슬로건: “여성의 힘으로, 열어라 평등세상”
5.취지
-올해는 제99주년 3 · 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전국여성대회를 개최합니다. 민주노총은 평등선언운동을 전개해 △여성노동자의 70%가 비정규직으로 저임금, 차별,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용환경 개선 △승진 승급 등 간접차별 해소, 성차별, 성희롱 근절 △일과 가족 양립 △여성간부 역량강화 및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개선 △평등세상 건설 등의 내용으로 910여명에 이르는 간부들이 평등 선언을 한 바 있으며 여성의 평등권과 모성권을 쟁취하기 위해 전국여성대회를 개최합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성평등 모범조직으로 민주노총은 ‘KTX 승무지부’, ‘여성연맹’,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판매위원회 광주전남지회 여성분회’, ‘금속노조 경기지부 기아비정규직지회’ ‘증권노조’에게 민주노동당은 ‘경기도당 성남시위원회’, ‘부산시당 성평등강사단’에 수여합니다.
-주변행사로 전여농에서 준비한 ‘식량주권 실현, 여성농민 법적지위 확보’ 부스와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을 위한 모금과 서명운동, ‘여성채무자를 위한 고리사채 탈출 상담’ 부스가 마련될 전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2008년은 100주년 3.8세계 여성의 날을 앞둔 해로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따라서 민주노총은 올해 여성노동자 통일한마당을 개최할 것을 결의하였고, 북측의 직업총동맹에 이를 제안할 예정입니다.
-세계노총(ITUC)는 올해 38여성대회에 즈음하여 노동시장에서 여성노동자들은 핵심적인 주체가 되었으나 여전히 평등하지 않다. 국제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12~60%까지 임금격차가 발생하며, 5억5천만명의 노동빈곤층 중 약 60%가 여성노동자다. 또한 15~24세에 이르는 젊은 여성노동자 약 3천백만명이 실업상태에 놓여있음을 분명히 하며 아래 5가지 사항을 강조했습니다.
- 모든 여성노동자들에 대한 강력한 모성보호 기준의 중요성을 재강조한다.
- 정부와 관계자에게 모성보호와 관련한 ILO 183호와 191호 권고를 비준하고 이행하기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호소한다. 특히 유급 산전후휴가를 18주를 주도록 한 것을 특히 강조한다.
- 모든 여성노동자들에게 모성보호와 유급 산전후휴가를 부여하는 것을 보장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하고 효과적인 수단들을 강구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
- 비공식 경제와 비정규 부분의 고용 확대를 고려하면 관련법이 개정되고 모성보호가 그러한 부분에 적용되는 것이 중요하다.
- 사용자들은 건강문제, 임금, 고용과 관련된 적절한 정책들과 실천들을 채택함으로서 모성보호 영역에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모성이 차별의 근원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는 것이 이러한 정책과 실천 기본적인 원칙이 되어야 한다.
- 모든 노동조합 조직들에게 단체협약과 노동법에 있어서 ILO 183호 협약과 191호 권고의 적용을 요구함으로써 모성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줄 것을 촉구한다.
- 마지막으로 평화적인 집회신고에 대해 행진을 불허한 것과 관련하여 정부 측에 강력히 항의합니다.
6.여성대회 주요 5대 요구
- 비정규직 차별철폐 ․ 최저임금 현실화하라
- 보육의 공공성 ․ 모성보호를 실질적으로 강화하라
- 식량주권 실현 ․ 여성 농민 법적지위 보장하라
- 진보여성 총단결로 민중과 함께 대선승리
- 한미FTA 반대 ․ 전쟁반대 ․ 평화통일
7.프로그램
*사전마당 : 여성비정규장기투쟁 사업장 보고와 공연(여성연맹)
<본대회>
* 민중의례
* 내빈소개
* 대회사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 전여농 김덕윤 회장)
* 격려사 (박순희 민주노총 지도위원)
* 축사 (윤금순 전국여성연대(준) 위원장)
* 공연 (KTX승무 지부)
* 평등상 시상식
* 정치연설 1 (심상정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 정치연설 2 (정광훈 한미FTA저지 범국본 대표)
* 공연 (여성농민노래단 청보리사랑)
* 결의문 낭독
* 상징의식
* 행진
2007.3.8.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