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비정규법및시행령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의견발표

1.일시:5월7일(월)오후1시

2.장소:국회헌정기념관 2층

3.참가단체:민주노동당, 한국진보연대(준), 민족민주열사추모연대,민언련,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전국빈민연합회,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민주화운동정신계승연대, 한총련, 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불안전노동철폐연대, 여성민우회,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한국청년회,사회진보연대, YMCA 등 시민사회단체

4. 취지

- 현재 비정규법도 시행되기 전인데도 수많은 비정규노동자들이 학교, 백화점, 병원,은행에서 쫓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정부는 비정규법이 비정규직를 보호하는 법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4월 19일 기간제 예외조항을 확대하고 파견제 시행 대상을 대폭 확장하는 시행령(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비정규노동자들의 생생한 현장 증언을 통해 비정규법과 그 시행령의 실체를 폭로하여 시행령 페기와 비정규법 전면재개정으로 나아가기 위한 제 시민사회단체의 입장을 발표합니다.

5. 순서
   ▪사회 : 한국 비정규노동센타(김성희 소장)
  13:00 ~ 13:10    인사말(시민사회단체중 원로)
  13:10 ~ 13:30     비정규법 및 시행령의 실체 (민변)
  13:30 ~ 15:00     증언대회(각 10분)
                      -유통서비스, 금융부문 사례
                      -공공부문 기간제 비정규직 사례
                      -기간제 예외 직종 및 파견확대 사례
                      -비정규노동자 현장 탄압 사례  
  15:00 ~ 15:30     각계 입장발표
  15:40              폐회

*기자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07.5.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