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최저임금 936,320원 쟁취! 최저임금 현실화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
1. 일시 : 6월 26일(화) 14:00~ 최저임금위원회 종료 시점
2. 장소 : 최저임금위원회 앞(논현동 학동역)
3. 참가 : 민주노총 전국 최저임금사업장, 단위노조 상근․확대간부 집중( 2,000명)
4. 취지
- 비정규직의 양산을 중심축으로 해서 광범위한 사회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최저임금은 양극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보장으로서 어느 때보다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오는 6월말은 내년 1년간 적용되는 최저임금액이 결정되는 시기이고 이를 둘러싼 노사정의 대립이 점점 첨예해지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수준의 현실화를 위해 민주노총은 936,320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했으나 경총을 비롯한 자본은 최저임금 동결을 주장하는 등 상당한 간극을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에 민주노총은 평균임금 50% 수준의 요구에서 48%로 요구수준을 낮췄음에도 경총은 계속 동결만을 우기고 있습니다.
- 지난 최저임금회의에서 민주노총은 현실을 무시하는 경총의 태도에 항의하기 위해 퇴장을 하는 등 최저임금을 현실화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경총은 경총 임금가이드라인과 같은 2.4%의 수정안을 제시하고 있지만 최저임금인상안이 여느 임금인상안과 똑같이 취급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날 집회는 현실을 외면한 주장만을 우기고 있는 경총을 규탄함과 동시에 현실적 수준의 최저임금쟁취는 포기할 수 없는 6월 투쟁의 과제임을 재차 천명하고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5. 1박 2일 투쟁 계획(안)
1) 선전전 (26일 14:00 ~ 15:00)
- 수도권 최임단위, 상근간부 중심
- 최임위 앞
2) 결의대회 1부 (26일 15:00)
- 개회선언
- 대회사 :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
- 연대사 : 민주노동당 이해삼 최고위원
- 발언1 : 여성연맹
- 발언2 : 전국지역업종일반노조협의회 정의헌 의장
- 문화공연 : 노래가사 바꿔부르기(여성연맹 이간난 조합원, 이은자 조합원, 최구순 위원장)
- 발언3 : 민주노총 서울본부 이재영 본부장
- 1부 폐회(비정규철폐 연대가)
3) 결의대회 2부 (26일 17:30)
- 개회선언
- 최저임금 투쟁 대표단 인사 및 결의의 말
- 현장 조합원 증언 : 노동탄압과 용역도급 노동자의 현실 폭로, 최저임금 노동자 증언
- 문예공연
- 결의대회 폐회
4) 저녁식사 및 휴식 (26일 18:00~20:00)
- 단위별 자체해결
5) 최저임금 현실화 쟁취 투쟁문화제 (26일 19:00)
- 사회 : 민주노총 김지호 문화부장
- 내용 : 각종 문예공연
6) 문화제 이후 투쟁 계획
- 문화제 이후 대오는 해산하지 않고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정리 시점까지 계속 집회
- 노숙투쟁
※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2007년 6월 26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 일시 : 6월 26일(화) 14:00~ 최저임금위원회 종료 시점
2. 장소 : 최저임금위원회 앞(논현동 학동역)
3. 참가 : 민주노총 전국 최저임금사업장, 단위노조 상근․확대간부 집중( 2,000명)
4. 취지
- 비정규직의 양산을 중심축으로 해서 광범위한 사회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최저임금은 양극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보장으로서 어느 때보다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오는 6월말은 내년 1년간 적용되는 최저임금액이 결정되는 시기이고 이를 둘러싼 노사정의 대립이 점점 첨예해지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수준의 현실화를 위해 민주노총은 936,320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했으나 경총을 비롯한 자본은 최저임금 동결을 주장하는 등 상당한 간극을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에 민주노총은 평균임금 50% 수준의 요구에서 48%로 요구수준을 낮췄음에도 경총은 계속 동결만을 우기고 있습니다.
- 지난 최저임금회의에서 민주노총은 현실을 무시하는 경총의 태도에 항의하기 위해 퇴장을 하는 등 최저임금을 현실화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경총은 경총 임금가이드라인과 같은 2.4%의 수정안을 제시하고 있지만 최저임금인상안이 여느 임금인상안과 똑같이 취급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날 집회는 현실을 외면한 주장만을 우기고 있는 경총을 규탄함과 동시에 현실적 수준의 최저임금쟁취는 포기할 수 없는 6월 투쟁의 과제임을 재차 천명하고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5. 1박 2일 투쟁 계획(안)
1) 선전전 (26일 14:00 ~ 15:00)
- 수도권 최임단위, 상근간부 중심
- 최임위 앞
2) 결의대회 1부 (26일 15:00)
- 개회선언
- 대회사 :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
- 연대사 : 민주노동당 이해삼 최고위원
- 발언1 : 여성연맹
- 발언2 : 전국지역업종일반노조협의회 정의헌 의장
- 문화공연 : 노래가사 바꿔부르기(여성연맹 이간난 조합원, 이은자 조합원, 최구순 위원장)
- 발언3 : 민주노총 서울본부 이재영 본부장
- 1부 폐회(비정규철폐 연대가)
3) 결의대회 2부 (26일 17:30)
- 개회선언
- 최저임금 투쟁 대표단 인사 및 결의의 말
- 현장 조합원 증언 : 노동탄압과 용역도급 노동자의 현실 폭로, 최저임금 노동자 증언
- 문예공연
- 결의대회 폐회
4) 저녁식사 및 휴식 (26일 18:00~20:00)
- 단위별 자체해결
5) 최저임금 현실화 쟁취 투쟁문화제 (26일 19:00)
- 사회 : 민주노총 김지호 문화부장
- 내용 : 각종 문예공연
6) 문화제 이후 투쟁 계획
- 문화제 이후 대오는 해산하지 않고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정리 시점까지 계속 집회
- 노숙투쟁
※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2007년 6월 26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