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박성수 구속과 출국금지 촉구 및 비정규직 탄압중단 결의대회

1. 일시 : 2007년 10월 12일(금) 오후 2시

2. 장소 : 대검찰청 앞

3. 취지
- 지난 10월5일 14시에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성수 이랜드 회장과 오상흔 이랜드 리테일(홈에버) 사장, 최종양 뉴코아 사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스콤 비정규투쟁을 불러온 코스콤 이종규 사장 또한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었습니다.

- 이에 따라 이들의 해외도주를 막고자 검찰이 나서서 출국금지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공안탄압 중단을 요구하고자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4. 대회 순서(부대행사 : 비정규직 탄압실태 사진전)
- 대회사 : 민주노총 임원
- 연대사 : 민주노동당
- 투쟁율동 : 이랜드 현장 문예패
- 투쟁발언1 : 서비스 연맹
- 투쟁발언2 : 이랜드
- 투쟁발언3 : 뉴코아
- 투쟁율동 : 뉴코아 현장 문예패
- 투쟁발언 : 코스콤
- 상징의식 : 코스콤

※ 기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2007.10.1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