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최저임금제 개악추진 규탄 및 철회 촉구
1. 일시 : 2008년 11월 25일 오전10시30분
2. 장소 :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
3. 취지
◯ 한나라당 김성조 의원의 대표발의로 최저임금법 개악안이 발의됐습니다. 지역별, 연령별로 최저임금을 차등적용하고, 수습근로자의 수습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상 최저임금을 삭감하겠다는 것이며 경제위를 틈타 노동자에게 고통을 전가하는 전형적인 작태입니다.
◯ 우리는 이러한 최저임금법 개악안이 제도의 근본취지를 위협하는 것과 동시에 사용자들에게 저임금노동자를 대량으로 제공하기 위해 취약계층의 빈곤을 심화시키고, 결국엔 사회양극화와 경제위기 또한 더욱 부채질하리란 점에서 명백히 반대합니다.
◯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저임금법 개악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용자의 입장만을 일방적으로 수용한 채 의원발의란 편법으로 개악을 밀어붙이는 정부와 여당을 강력히 규탄하고자 합니다.
4. 참석 : 민주노총 임원, 산별연맹 대표자 및 최저임금노동자 등
※ 기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2008. 11. 2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 일시 : 2008년 11월 25일 오전10시30분
2. 장소 :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
3. 취지
◯ 한나라당 김성조 의원의 대표발의로 최저임금법 개악안이 발의됐습니다. 지역별, 연령별로 최저임금을 차등적용하고, 수습근로자의 수습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상 최저임금을 삭감하겠다는 것이며 경제위를 틈타 노동자에게 고통을 전가하는 전형적인 작태입니다.
◯ 우리는 이러한 최저임금법 개악안이 제도의 근본취지를 위협하는 것과 동시에 사용자들에게 저임금노동자를 대량으로 제공하기 위해 취약계층의 빈곤을 심화시키고, 결국엔 사회양극화와 경제위기 또한 더욱 부채질하리란 점에서 명백히 반대합니다.
◯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저임금법 개악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용자의 입장만을 일방적으로 수용한 채 의원발의란 편법으로 개악을 밀어붙이는 정부와 여당을 강력히 규탄하고자 합니다.
4. 참석 : 민주노총 임원, 산별연맹 대표자 및 최저임금노동자 등
※ 기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2008. 11. 2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