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반민주 이명박 독재정권은 노동탄압 공안탄압 중단하고 이석행 위원장 즉각 석방하라!
국민을 배반한 이명박 독재정권이 국민으로부터 불신임 당하자 공권력을 남용하여 민주주의를 짓밟고 있다. 어제 밤 10시 40분쯤, 독재 권력의 유지수단으로 전락한 경찰이 민주노총 이석행위원장을 불법 추적하여 체포하는 만행을 자행했다.
반민주 이명박 독재정권에 맞서 강고한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이석행위원장을 체포한 것은 민주주의를 압살하려는 독재 권력의 폭력이며 횡포다. 이는 노동자와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행사에 대한 부당한 탄압이며 명백한 정치탄압, 공안탄압이다. 이석행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지도부에 대한 정부의 탄압은 80만 조합원과 전체노동자에 대한 탄압이며,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자의 기본권을 부정하는 것이다. 정부의 정책이 노동자서민에게 심각한 위해를 가한다고 판단될 때, 노동자는 파업권을 당당히 행사할 수 있다. 파업은 범죄가 아니다. 정부의 반민주독재정치를 바로잡고 사회정의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저항이며 합법적 행동권이다. 따라서 국민의 주권을 유린한 광우병위험쇠고기협상을 거부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는 쇠고기협상을 요구한 민주노총의 총파업은 정당하다.
이명박 정부가 벌이고 있는 전 방위 노동탄압은 오로지 1% 부자와 재벌독재체제를 공고히 하려는 음모다.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경제파탄의 책임을 또다시 노동자에게 전가하여 탐욕에 눈먼 자본의 이익을 보장하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비정규직 기간제한 철폐로 전체노동자를 고용불안 저임금 비정규직으로 만들고 기본적인 생활도 유지하기 어려운 최저임금까지 삭감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노총은 이러한 이명박 정부의 민생파탄정책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오늘부터 민생을 살리기 위한 이명박 정부 심판투쟁을 본격화한다. 이런 가운데 이석행 위원장을 불법 체포한 것은 노동자 서민의 권익을 지켜내기 위한 민주노총의 투쟁을 무력화하고 투쟁의 기세를 꺾으려는 불순한 의도를 드러낸 것이다.
우리는 제2의 촛불이 켜질까 봐 전전긍긍하는 이명박 정부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노동자서민의 단결투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오늘 '비정규법 최저임금법 개악저지 및 MB악법 폐기 서민대책 촉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12월 반민주악법저지투쟁에 돌입한다. 민주와 정의를 소중히 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끝까지 지키기 위해 투쟁하고 있는 이석행위원장과 함께 민주노총 80만 조합원은 이명박 독재정권과 건곤일척의 싸움을 할 것이다. 역사는 진실과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증명해 왔다. 부당한 권력의 억압과 탄압을 깨뜨리기 위한 민주노총의 투쟁은 기필코 승리할 것이며, 이명박 독재권력의 파산을 앞당길 것이다. 우리는 거듭 경고한다. 이명박 정부는 어리석은 탄압책동을 중단하고 이석행위원장을 즉각 석방하라.
2008. 12. 6.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국민을 배반한 이명박 독재정권이 국민으로부터 불신임 당하자 공권력을 남용하여 민주주의를 짓밟고 있다. 어제 밤 10시 40분쯤, 독재 권력의 유지수단으로 전락한 경찰이 민주노총 이석행위원장을 불법 추적하여 체포하는 만행을 자행했다.
반민주 이명박 독재정권에 맞서 강고한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이석행위원장을 체포한 것은 민주주의를 압살하려는 독재 권력의 폭력이며 횡포다. 이는 노동자와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행사에 대한 부당한 탄압이며 명백한 정치탄압, 공안탄압이다. 이석행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지도부에 대한 정부의 탄압은 80만 조합원과 전체노동자에 대한 탄압이며,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자의 기본권을 부정하는 것이다. 정부의 정책이 노동자서민에게 심각한 위해를 가한다고 판단될 때, 노동자는 파업권을 당당히 행사할 수 있다. 파업은 범죄가 아니다. 정부의 반민주독재정치를 바로잡고 사회정의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저항이며 합법적 행동권이다. 따라서 국민의 주권을 유린한 광우병위험쇠고기협상을 거부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는 쇠고기협상을 요구한 민주노총의 총파업은 정당하다.
이명박 정부가 벌이고 있는 전 방위 노동탄압은 오로지 1% 부자와 재벌독재체제를 공고히 하려는 음모다.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경제파탄의 책임을 또다시 노동자에게 전가하여 탐욕에 눈먼 자본의 이익을 보장하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비정규직 기간제한 철폐로 전체노동자를 고용불안 저임금 비정규직으로 만들고 기본적인 생활도 유지하기 어려운 최저임금까지 삭감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노총은 이러한 이명박 정부의 민생파탄정책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오늘부터 민생을 살리기 위한 이명박 정부 심판투쟁을 본격화한다. 이런 가운데 이석행 위원장을 불법 체포한 것은 노동자 서민의 권익을 지켜내기 위한 민주노총의 투쟁을 무력화하고 투쟁의 기세를 꺾으려는 불순한 의도를 드러낸 것이다.
우리는 제2의 촛불이 켜질까 봐 전전긍긍하는 이명박 정부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노동자서민의 단결투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오늘 '비정규법 최저임금법 개악저지 및 MB악법 폐기 서민대책 촉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12월 반민주악법저지투쟁에 돌입한다. 민주와 정의를 소중히 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끝까지 지키기 위해 투쟁하고 있는 이석행위원장과 함께 민주노총 80만 조합원은 이명박 독재정권과 건곤일척의 싸움을 할 것이다. 역사는 진실과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증명해 왔다. 부당한 권력의 억압과 탄압을 깨뜨리기 위한 민주노총의 투쟁은 기필코 승리할 것이며, 이명박 독재권력의 파산을 앞당길 것이다. 우리는 거듭 경고한다. 이명박 정부는 어리석은 탄압책동을 중단하고 이석행위원장을 즉각 석방하라.
2008. 12. 6.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