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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이석행 위원장 석방촉구와 민주수호 및 언론장악 분쇄

작성일 2008.12.17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3445
[기자회견]이석행 위원장 석방촉구와 민주수호 및 언론장악 분쇄

1. 일시 : 2008년 12월 18일(목) 오전10시

2. 장소 : YTN본사 농성장 앞

3. 주최 :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언론노동조합, 전국대학노동조합, 한국비정규직교수노동조합

4. 주요 참석자 : 민주노총 김지희 부위원장,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남궁현 위원장, 전국언론노동조합 최상재 위원장, 전국대학노동조합 김지수 비상대책위원장, 한국비정규직교수노동조합 하우영 위원장

5. 취지
- 국민의 건강주권을 짓밟으며 광우병위험 쇠고기 수입을 강행한 이명박 정권은 수많은 촛불시민을 무차별 탄압한데 이어 민주노총에 대한 표적탄압을 일삼고 있습니다. 지난 12월5일에는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을 부당하게 체포하고 구속했는가 하면 위원장을 도왔다는 이유로 조합원들까지 소환하는 등 민주노총 역사에 유례없는 탄압행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 뿐만 아니라 권력독점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모든 언론을 정권의 나팔수로 만들려는 이명박 정권의 음모 또한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공영방송에 낙하산 사장을 임명하고 이들 사장은 다시 공영방송 사수를 외치는 조합원을 탄압했을 뿐만 아니라 방송법까지 개악해 재벌과 보수신문에 방송을 내주려하고 있습니다.

- 민주노총 조합원은 이명박 정권을 독재정권으로 규정합니다. 또 그 독재의 정점은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에 대한 탄압임을 직시하며 민주노총 가맹 제 조직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위원장의 석방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모든 노동탄압과 공안탄압에 대한 규탄과 더불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강력한 투쟁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6. 기자회견 순서
- 참석자 소개
- 여는 말
- 회견문 낭독
- 질의응답 및 구호

※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 탄압 및 반인권 수사확대 규탄 여성연맹 기자회견
- 일시 : 2008년 12월 12일(목) 12시
- 장소 : 청와대 인근 신교동 새마을금고 앞
- 주최 : 민주노총 여성연맹

※ 기자 여러분의 많은 참석과 보도를 바랍니다.

2008. 12. 1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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