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G20 정상회담에 즈음한 노동시민사회단체 공동요구 및 투쟁계획

1. 일시 : 2009년 3월 26일(목) 오전 11시

2. 장소 : 민주노총 1층 회의실

3. 공동주최 : 민주노총, 전농, 한국진보연대, 자본의위기전가에맞서싸우는공동투쟁본부

4. 취지
-오는 4월 2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될 G20 정상회담에 즈음하여, 지구적 경제위기에 대한 노동자민중의 요구와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구적 위기의 책임과 손실을 노동자 민중에게 전가하지 말라’는 3.28 국제공동행동의 날 참가 계획을 발표합니다.

- 민주노총은 G20 정상회담에 대응하기 위해 3월31~4월1일까지 런던에 대표단(정용건비대위 위원, 이창근국제국장)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대표단은 경제금융위기에 관한 지구적 대응 과정에 개입과 연대를 촉구하고 G20에 참가하는 이명박 정부의 반노동자적 신자유주의 정책 비판과 국제적 공유하면서 경제금융위기에 관한 민주노총 정책대안을 여론화할 것입니다.

- 또한 국제노총(ITUC)을 비롯한 국제노동계의 ‘G20 런던 노동조합 선언’의 내용을 소개하고. 런던 현지에서의 민주노총 대표단의 활동계획을 발표합니다.

*자본의 위기전가에 맞서 싸우는 공동투쟁본부 소속 조직은 아래와 같습니다.
<노동사회과학연구소, 노동자투쟁연대, 노동해방실천연대(준), 다함께, 민주노동자연대,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사회당, 사회주의노동자연합, 사회주의노동자정당건설준비모임, 사회진보연대, 전국교수노동조합, 전국노동자정치협회,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전국학생행진, 전태일을따르는민주노동연구소, 진보신당, 평등사회로전진하는활동가연대(준), 학생사회주의정치연대, 현장실천사회변혁노동자전선>

*문의: 이창근 민주노총 국제국장 (010-9443-9234)
*기자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09.3.2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