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성명·보도

[보도자료]5.21. 전국해고노동자대회

작성일 2009.05.20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8966
Atachment
첨부파일 다운로드

040313028.gif

[보도자료]
5.21. 보신각에서 ‘전국해고자노동자대회’

“더 이상 자르지 마라”…집회․투쟁문화제 잇따라 개최

1. 민주노총이 주최하고 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전해투)와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전비연)이 주관하는 ‘전국해고노동자대회’가 5월21일(목) 오후3시30분부터 서울 보신각 앞에서 열립니다. 전국의 해고노동자들이 서울로 모여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경제위기를 빌미로 한 노동자 대량해고 중단과 해고노동자의 원직복직 등을 촉구합니다.

2. 해고노동자들은 이날 집회에 앞서 5월21일(목) 오전11시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해고양산 이명박 정권 규탄 기자회견’을 열어 “해고노동자가 경제위기를 빌미로 한 해고 저지와 비정규직 철폐, 민주노조 공안탄압 분쇄에 앞장 설 것”을 선언하고, “탄압받는 노동자와 청년실업자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아닌 노동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3. 이어 오후 3시30분부터 열리는 ‘전국해고노동자대회’에서는 현재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자본과 정권의 해고양상을 폭로하고, 해고자 원직복직과 노동자 생존권 사수를 위해 투쟁할 것을 결의합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해고자를 비롯해 진보정당, 노동사회단체, 학생 등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전국해고자대회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뒤 저녁 7시부터 투쟁문화제를 열고, 다음날인 22일에는 혜화동 재능교육 등 투쟁사업장을 찾아 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4. 경제위기를 맞아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량해고를 막아내고, 노동자의 노동권과 생존권을 지켜내기 위한 이번 ‘전국해고노동자대회’에 많은 언론사의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 문의 : 전해투 교선국장 김동순 (017-525-9115),   전국해고자대회 조직팀 이재영 (010-9692-1079)

[첨부자료] 해고양산 이명박 정부 규탄 기자회견 및 전국해고자대회 진행개요 : 별첨 한글파일 참조

 ※ 기자회견문 등은 당일 현장에서 배포합니다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