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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쌍용차-대우차 등 위기의 자동차산업, 어떻게 살릴 것인가

작성일 2009.06.03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5338

[토론회]
쌍용차,대우차 등 위기의 자동차산업, 어떻게 살릴 것인가


1.일시: 2009.6.4.(목)오후2시~5시

2.장소: 국회도서관 대강당

3.주최: 일방적 정리해고 반대, 자동차산업의 올바른 회생을 위한 범국민대책위

4.취지

-이명박정부는 기간산업인 자동차산업의 위기에 대한 극복대안은 만들지 않고 노동자 정리해고만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사회진영과 진보정치권은 현재 위기에 처한 쌍용자동차와 지엠대우차에 대한 현실가능하고 올바른 회생책을 모색하기 위해 범국민대책위를 구성하고 긴급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현재 자동차산업은 세계적으로 위기를 맞으면서 전지구적인 자동차산업의 개편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유럽국가들은 공적자금을 먼저 투입하고 새로운 투자자를 물색하여 새로운 기업지배구조로의 재편을 지향하면서 향후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연구개발투자와 교통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인프라 투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 또한 자본과 노동을 새로운 자동차 기술개발을 위한 분야에 집중적으로 배분하는 자원배분전략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세계국가들은 자동차산업을 전 산업차원에서 매우 특별한 산업으로 규정하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위기타개책을 내놓고 있으며 친환경자동차개발에 주력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정부는 자동차산업에 대한 장기적 전망과 발전방향 모색은커녕 노동자대량해고로 오히려 자동차산업을 붕괴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범대위는 새로운 위기대응 방식과 자동차산업의 올바른 회생방안을 내오기 위한 사회적 토론회를 준비하였습니다.

5.토론회 참여

-발제: 정명기 한남대교수

-사회 : 박석운 범대위 공동대표(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토론자 :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
지식경제부 미정
한국노동연구원 조성재 연구위원
금속노조 조건준 정책국장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연찬회 관계로 불참

*첨부자료:발제문

*기자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09.6.3.
일방적 정리해고 반대, 자동차산업의 올바른 회생을 위한 범국민 대책위

(한국진보연대,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전농, 민교협, 교수노조, 언론노조, 민변노동위원회, 전국실업자연대, 여성연대, 한국대학생연합, 한국청련단체연합, 언론개혁연대, 새로운사회를 여는연구원,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산업노동정책연구소, 한국노동운동연구소, 한울노동문제연구소, 투기자본감시센터, 사회진보연대, 다함께, 민주노총, 금속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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