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수면가스’ 진압계획 규탄! 공권력 투입기도 중단!
쌍용차 파국 시나리오 규탄 민주노총 기자회견
1. 일시 : 2009년 7월 19일(일) 오전 11시
2. 장소 : 민주노총 1층 회의실
3. 참석 : 민주노총 임성규 위원장 및 임원, 금속노조 정갑득 위원장, 가맹산하조직 대표자,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쌍용자동차지부 가족대책위, 자동차산업회생범대위, 인권단체연석회의 등
4. 취지 :
- 지난 17일과 18일 일부 언론을 통해 밝혀진 쌍용자동차 사측의 진압 시나리오에 담겨 있는 ‘수면가스 사용’ 과 조합원 부모협박, 헬기 주기적 저공비행 등의 패륜적인 계획을 규탄.
- 17일부터 시작된 음식물 반입 금지 등 경찰과 사측의 반인권 태도를 규탄.
- 16일 금속노조 조합원 대규모 연행 등 갈수록 도를 더해가고 있는 집회의 자유 탄압과 막무가내 연행을 규탄.
- ‘월요일(20일) 공권력 투입설’이 제기됨에 따라, 공권력 투입은 사태의 끝이 아니라 더 큰 파장을 불러올 비극의 시작임을 경고하고, 공권력 투입 기도 즉각 중단을 촉구함.
5. 기자회견 순서(가) :
- 기자회견 취지 설명
- 참석자 소개
- 사측의 '수면가스' 진압계획 규탄발언
- 공권력 투입설에 대한 입장
- 기자회견문 낭독
- 질의 응답
** 많은 언론사의 취재와 보도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