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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보도]임성규 위원장 국제노총(ITUC) 일반이사회 참석

작성일 2009.10.06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8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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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임성규 위원장 국제노총(ITUC) 일반이사회 참석
-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개최 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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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이 오는 10월 6일(화)~8일(목) 국제노총 일반이사회 2009년 정위원 자격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노총(ITUC) 일반이사회에 참가합니다. 임성규 위원장은 각 국 노조 대표들과 ‘2010년 국제노총 총회’를 비롯한 국제노총의 사업계획과 ‘경제위기’, ‘기후변화’, ‘새로운 국제주의’, ‘성평등’을 비롯한 주요 의제에 대한 국제노총의 입장 마련과 대응계획을 위한 논의를 진행합니다. 

2. 특히 한국의 이명박 정부가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 시행을 강행하려고 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관해 각국 노총과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연대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실무적으로는 추후 한국에서 노동조합 전임자 및 기업단위 노조 대표 임금지급에 관한 국제적 기준과 각국의 사례를 검토하는 국제 심포지엄 개최에 관하여 협의할 계획입니다. 

3. 아울러 브라질노총(CUT), 남아공노총(COSATU) 등 그동안 민주노총과의 국제적 교류가 더욱 활발했던 3노총 대표자들과 연례회의를 개최하고 ① 경제위기와 노동조합 운동의 대응 ②세계사회포럼과 노동조합의 역할 등 주요 의제에 관한 협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4. 한편, 이에 앞서 10월 5일(월)에는 독일노총(DGB) 창립 60주년을 맞아 국제포럼 <세계화된 세계에 대한 전망- 국제 연대의 미래>가 개최되었고, 임성규 위원장은 존 스위니 미국노총 위원장 등과 함께 '고용위기와 지속가능한 경제발전‘ 세션의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이 포럼에서 임성규 위원장은 1,000여 명의 독일노총 임원 및 간부, 조합원을 대상으로 경제위기 아래서 한국 노동자들의 겪는 고용위기 상황과 노동자들의 대응을 소개하고 토론했습니다.  

※문의 : 류미경 민주노총 국제부장 (독일 현지 / 010-9279-7106) 

2009. 10.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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