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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4대강 사업, 노동자 생존권 위협!

작성일 2009.10.20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8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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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4대강 사업, 노동자 생존권 위협!
- 골재노동자들의 고용과 생존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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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09년 10월 21일 오후2시 

2. 장소 : 한나라당사 앞 

3. 주최 : 민주노총 대구본부 / 민주노총 대구경북 골재원노동조합 

4. 취지
○ 정부, 여당의 4대강 정비사업으로 전국 130여개 골재업체 1천여 명의 노동자들이 실직 위기에 내몰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낙동강 수계에는 전국 골재업체 중 70% 정도인 74개 업체에 700여명의 종사자들이 몰려 있어 영남지역의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 대구경북지역(고령군, 달성군, 칠곡군, 성주군 등) 골재 채취 노동자 300여명의 노동자들은 그간 국토해양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도청, 군청, 시청 등 정부에 4대강 정비사업으로 인한 골재노동자 일자리와 생존권 박탈에 대해 알리고 대책마련을 요구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곳에서도 책임 있는 답을 주지 않고, 골재 노동자들의 절박한 목소리는 묻혀 버리고 있습니다.  

○ 이에 정부, 여당의 4대강 정비사업의 문제점과 골재노동자들의 고용과 생존권 보장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국회의원 면담, 1인 시위 등도 진행할 것입니다.

※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첨부- 기자회견문 및 기타자료
※ 문의 : 대구경북골재원노동조합 권태완 수석부위원장(019-571-5045) / 민주노총대구본부 이종진 조직국장(010-3055-4556) 

2009.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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