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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노동탄압 중단 및 반민생반평화 국회 저지 기자회견

작성일 2009.12.13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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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노동탄압 중단 및 반민생‧반평화 국회 저지 기자회견
노동탄압 즉각 중단하고, 4대강 예산, 아프가니스탄 파병 등
반노동·반민생·반평화 법안 국회통과 시도 중단하라!


1. 일시
: 2009년 12월14일(월) 오후 2시30분

2. 장소 : 여의도 국민은행 앞

3. 주최 : 이명박 심판! 민주주의 민중생존권 쟁취 공동투쟁본부(한국진보연대(27개단체), 자본의 위기전가에 맞서 싸우는 공동투쟁본부(16개단체), 다함께,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사회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16개연맹), 전국농민회총연맹(9개도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7개지역연합), 전국여성연대(44개가입단체), 한국청년단체연합(53개청년회),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49개총학생회, 23개단과대학생회), 전국학생행진)

4. 취지

○ 이명박 정부의 막가파식 국정운영과 초법적 노동탄압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특히 합법적 철도파업에 대한 불법호도와 탄압, 노조 사무실 마구잡이 압수수색, 근거없는 공무원노조 설립신고서 반려, 국책노동연구기관 노조에 대한 직장폐쇄탄압, 교사 공무원의 표현의 자유박탈과 무차별 중징계 등 거세게 몰아치는 노동탄압은 우리 사회의 상식과 민주주의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 할 것입니다.

○ 이에 더해 한라나당의 패권적 지배가 활보하는 국회에서는 노동악법이 추진되고 4대강사업에 휩쓸려 민생예산이 실종되고, 아프가니스탄 재파병 동의안 상정 등 반노동, 반민생, 반평화 법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 263개 단체가 소속된 ‘반MB공투본’은 노동탄압 중단 촉구와 12월 국회에 대한 우려의 입장을 전달하고 투쟁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회견 이후 공투본은 민주노총 지도부 천막농성에 대한 연대의 뜻으로 동반 천막농성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는 19일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한 민중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대중적 투쟁결의를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입니다.

5. 기자회견 구성

- 참가자 인사

- 참가 단체 대표 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및 퍼포먼스

- 공투본 천막농성장 설치

※ 문의 : 기형로 민주노총 대협실장 010-2260-7938 / 첨부 : 기자회견문

2009.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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