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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보도]민주노총 사무총국 조직체계 개편 및 인사결과 발표

작성일 2010.07.30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4690

[보도자료]

민주노총 사무총국 조직체계 개편 및 인사이동 발표
- 사업집행력 강화와 투쟁지도력 구축을 위한 통합적 조직체계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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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개편 배경 및 결과

민주노총이 오늘(30일) 중앙 사무총국 조직체계 개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기획실과 총무실을 통합해 전체적인 조직관장력을 발휘할 기획조정실을 신설했으며, 고용안정센터를 미조직비정규실로 흡수시켜 인원을 늘리고 비정규직 및 신규조직화 사업을 강화했습니다. 조직실 역시 젊고 패기 있는 조직화 사업을 목표로 인원을 보강했으며, 반면 홍보실은 실 업무에 대한 협업관계 마련을 전제로 인원을 축소했습니다. 중장기적인 정책연구를 전담하던 정책연구원과 정책실을 통합하여 투쟁 및 조직사업과 연계된 신속하고도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에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자료실 기능을 더해 인원이 소폭 늘어난 교육원은 사무총장이 교육원장직을 수행하는 가운데 투쟁과 조직화 교육에 집중하기로 했으며, 대외협력실은 안정적인 대외관계를 위해 구성원 교체 외에는 다른 변화는 없으며 법률원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조직화과 투쟁력 강화에 중점을 둔 변화이며 이를 위해 한시적으로 부설기관(정책연구원, 교육원, 고용안정센터)을 축소하거나 사업내용에 변화를 가한 개편입니다.

 

□ 인사개편 결과

현재 총원은 53명(정규인원 48명, 파견직 3명, 법률원장 및 기타 2인)이며, 기존의 정규인원 51명 중 3명이 퇴직했으나 결원은 채우지 않고 타이트한 조직관리를 하기로 하였으며, 인사 결과 32명이 유임됐고 18명이 자리를 이동했거나 신규발탁됐으며 3명이 대기발령을 받았습니다. 실별 구성과 성격은 아래와 같으며 일부 추후인선 인원과 더불어 정치위원장, 사회공공성위원장, 여성위원장 등 상설위원회 위원장은 8월 중순 전후로 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 부총장 : 이수봉

- 기획조정실과 더불어 임원진을 보좌하고 조직전체를 총괄한다

 

○ 기획조정실 : 이성수 실장(민주노총 전남본부 전조사통계국장) 외 8명

- 전체 사업을 기획‧조정하여, 현장성을 기초로 한 총연맹의 사업혁신 강화

- 기획실 내부의 재정국 보강을 통한 안정적인 업무지원 및 직선제 준비 본격화

 

○ 조직실 : 이양수 실장 외 6명

- 청년민주노총에 걸 맞는 조직실 재편

- 발로 뛰는 조직실. 현장에 밀착된 사업기풍 확립

 

○ 미조직비정규실 : 이정호 실장 외 6명

- 전략부서로서의 위상강화, 제2기 전략조직화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 보장

- 실 내부에 정책 및 조직·여성 담당자를 배치하여 독자적인 사업수행 능력 구축

- 고용안정센터 기능을 흡수해 법률원과 함께 종합노동센터 설립을 위한 기반 마련

 

○ 정책실 : 실장(추후 인선) 외 7명

- 정책연구원과 한시적인 통합운영. 이를 통한 현안 대응력 및 전문성 강화

 

○ 홍보실 : 정호희 실장(대변인 겸) 외 5명

- 실내의 유기적인 업무체계 구축

- 기동성과 전문성 강화를 통한 대내외 홍보사업 혁신 및 강화

 

○ 교육원(준) : 강승철 교육원장(사무총장 겸) 외 4명

- 현장 조직력 강화의 핵심 사업으로서 일부 성원 보강

- 사무총장 직할 부속기관으로 하반기 전 조직적인 교육사업 확대에 기여

 

○ 대협실 : 양태조 실장 외 4명

- 민중진보진영 및 시민사회 진영과의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연대사업 구축

 

201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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