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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103주년 3.8 여성의 날 여성대회 개최

작성일 2011.03.04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3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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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03주년 3.8 여성의 날 여성대회
‘노동과 삶의 권리를 위하여 여성, 이제는 행동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일시
2011년 3월 05일(토) 오후 3시  

□ 장소
서울시청 

□ 주최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민주노동당 여성위원회,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 진보신당 여성위원회, 진보신당 성정치위원회, 사회당, 사회주의노동자정당건설공동실천위원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사회진보연대, 전국여성연대,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동성애자인권연대, 다함께,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전국학생행진

 

□ 취지 및 배경 

1. 유래
1908년 3월 8일은 미국 섬유공장에서 일하던 1만 5천여 명의 여성노동자들이 무장한 군대와 경찰에 맞서 투쟁했던 날이며, 그 이후 3월 8일은 세계여성의 날이 되었습니다. “임금을 인상하라! 10시간만 일하자!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를 보장하라! 여성에게도 선거권을 달라!” 이것이 당시 미국 여성 노동자들의 요구였습니다. 

2. 103주년 세계여성의 날
3.8 세계 여성의 날 제정 이후 지금까지 3월 8일이면 세계 곳곳에서 여성노동자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100여년이 지난 오늘날 한국의 여성들도 당시 미국 여성노동자들의 투쟁을 기념하며 거리에서 여성의 노동과 삶의 권리를 외쳐왔습니다. 2011년 3월 8일은 103주년 세계여성의 날이며 올해도 민주노총 등은 여성의 날을 앞둔 주말을 맞아 여성대회를 개최합니다.  

3. 요구
오늘 우리 여성들은 점점 확대되는 여성 저임금과 불안정노동에 맞서 지속적인 투쟁을 선언합니다. 정부의 안이한 저출산 대책, 일방적인 낙태단속 강요로 피폐해진 여성의 삶을 말할 것입니다.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의 목소리, 임신‧출산의 문제로 고통 받는 여성의 목소리, 성정체성으로 차별받는 여성의 목소리, 반전평화 실현의 염원과 여성정치세력화의 목소리를 담아 낼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오늘 노동, 생활, 인권과 평화의 내용을 담은 9개 요구안(결의문)을 선언합니다.

 

□ 여성대회 순서 

※ 사전대회 : 공공노조 서경지부 파업 결의대회 (14시)
※ 본 대회 : 15시 시작

순서

내용

시간

담당

사전행사

전교조 공연

15:00~15:05

전교조

개회선언

개회 선언

15:05~15:10

사회자

대회사

대회사

15:10~15:15

민주노총위원장

성평등모범

조직상 시상

성평등모범조직상 시상

15:15~15:20

민주노총위원장

여성의 노동

여성 노동권 관련 퍼포먼스

15:20~15:30

공동기획단

합동 노가바

15:30~15:35

서비스, 여성연맹

현장중계

현장중계- 투쟁 사업장 현황

15:35~15:45

 

여성의 삶

보육노동자가 바라본 저출산 정책(발언)

15:45~15:50

공공노조 보육분과

반성폭력

15:50~15:55

공무원노조 여성위원

두 분 토론

15:55~16:05

임신출산네트워크

요즘 세상

여성정치발언

16:05~16:10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인권과 평화

차별금지법(공연)

16:15~16:25

공동기획단

반전평화(발언)

16:25~16:30

전국여성연대

선언문 낭독

16:30~16:35

기륭전자,

국민체육진흥공단

 

※ 취재 문의 : 최성화 민주노총 여성담당 010-7203-0988
※ 첨부 : 보도자료 원본(결의문 포함)

2011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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