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민주노총 및 최저임금노동자 임투 돌입 선포 기자회견

‘민주노총 국민임투 점화, 청소노동자가 앞장선다’

‘7일 여성연맹 집회, 8일 공공노조 서경지부 파업’

□ 일시
2011년 3월 7일(월) 11시

□ 장소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경향신문 건물)

□ 참석
민주노총 임원, 여성연맹 위원장 및 산별노조 대표자, 최저임금 청소노동자

□ 취지

- 홍익대 청소노동자들의 투쟁 승리 이후 최저임금 청소노동자들의 투쟁이 탄력을 받으며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6일) 민주노총은 최저임금현실화와 저임금 비정규직노동자의 임금인상을 골자로 한 임금인상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마침내 민주노총의 국민임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 이에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상반기 민주노총 국민임투의 요구와 목표를 거듭 밝히고, 그 선두대오인 여성연맹 청소노동자들 그리고 공공노조 서경지부의 청소노동자들의 투쟁을 선포하고자 합니다. 이는 친자본 정부에 의해 노동자들의 임금, 즉 가장 기초적인 노동조건이 악화됨에 따라 다시금 임금인상이 노동운동의 주요 투쟁과제로 부각되고 있음을 의미하는바, 기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바랍니다.

2011.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