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제121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
- 최저임금 현실화! 노조법 전면 재개정! 민생파탄 책임, 이명박 정권 규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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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5월 1일(일) 15:00 ∼ 16:30
□ 장소
서울시청 광장 등 전국 15개 지역 동시개최(지역별 행사계획 참조)
□ 참가규모
서울 1만, 전국 연인원 10만
□ 취지
이명박 정권 하에서 국민들은 물가폭등으로 인한 민생파탄지경에 처했있다. 나아가 남북관계 악화와 잇따른 공약파기에 따라 광범위한 민심이반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정부는 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주장하나 신자유주의정책의 결과 국민들의 박탈감은 점점 더 극심해지고 있다. 한편, 타임오프로 인한 노조 전임자 축소, 손배가압류 등 노동운동에 대한 제도적 탄압과 한진중공업, 재능교육 등에서 보듯이 전국적 범위에서 노조말살정책이 진행되고 있으며 87년 쟁취한 노동기본권이 거의 전 분야에서 후퇴하고 있다.
이에 민주노총은 121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그 정신을 기념하며, 다음과 같은 취지로 대회를 개최한다. 첫째,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노동자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최저임금현실화투쟁 및 노동법전면재개정을 위한 범국민투쟁 선포. 둘째 6월 시기집중 총력투쟁 결의. 세째 진보대통합과 제2의 노동자정치세력화 결의. 넷째, 당면 요구를 걸고 대중적 분노를 분출하는 실천적 대회.
□ 대회 주요 요구
(1) 생활임금보장 및 최저임금 현실화
- 전체 노동자 월 임금평균의 50% 수준으로 최저임금 인상
- 5,410원으로 최저임금 시급 인상
(2) 노조법 전면 재개정
- 원청사용자성 인정
- 노조설립 절차 개선
- 손배가압류 제한
- 전임자 임금 지급 노사자율
- 복수노조 자율교섭 보장
- 산별교섭 법제화
- 단체협약 해지권 제한
- 필수공익사업 폐지 및 최소유지 업무 신설
(3) 물가인상 정부대책 촉구
- 물가인상에 따른 서민피해에 대한 근본적 종합대책 수립
□ 행사 구성
○ 사전대회
- 공공운수노조(준) / 13시, 서울역광장
- 서비스연맹 / 13시, 재능교육 본사 앞
- 전국공무원노조 / 13시, 서울시청광장
○ 식순(※식순은 현장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 14:30 길 굿
- 14:50 여는 공연
- 15:00 개회선언
- 15:05 참가조직 깃발입장
- 15:15 민중의례
- 15:20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대회사
- 15:30 최저임금노동자 투쟁발언 / 공공노조 김경순, 시세이도노조 김미영
- 15:34 최저임금댄스 공연 / 청년유니온 조합원
- 15:38 세계노동절 121주년 대회 축하영상
- 15:41 연대사 / 전농 등 시민사회단체
- 15:50 정치선언(미확정 일정, 삭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5:56 노래공연 / ‘우리나라’
- 16:03 노동자 퍼포먼스 / 비정규직 및 정리해고 노동자
- 16:18 대회 상징의식 / 문화패
- 16:25 결의문 낭독 / 재능지부 오수영, 쌍용차지부 황인석
- 16:30 폐회
□ 지역별 5.1절 집회계획
지 역 |
노동절(5.1)집회 일시 장소 |
비고 |
서울 |
15시 서울시청광장 |
경기지역도 참가 |
인천 |
15시 부평역 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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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
14시 청주 상당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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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14시 대전시청 앞 |
4월30일 전야제 |
충남 |
10시30분 천안역 광장 |
서부지역 10시 당진 문예의 전당 |
전북 |
10:30 전주코아백화점 앞 |
4/30 16시 전주시청 전북기념대회 4/30 19시 전주공설운동장 전야제 |
광주 |
14시 광주역 |
최임현실화 시민대회 15시 광주역 |
전남 |
15시 목포(서남권), 15시 순천(동부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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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14시 국채보상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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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
4월30일 15시 구미 야은로(KEC→구미역 행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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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14시 부산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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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
4/30 14시 울산대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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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
14시 창원용지공원 |
학교비정규직 사전대회 개최 |
강원 |
13시 사북뿌리관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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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
10시 제주시청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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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