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및 산재보험 전면적용 쟁취!
하반기 투쟁 선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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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2년 8월 23일 11시
○ 장소 : 새누리당 앞
○ 참석 : 특수고용 해당연맹 대표자, 직종대표자 60명
○ 취지
특수고용 노동자들이 상반기 시기집중 공동투쟁에 이어 하반기 투쟁을 결의했습니다. 엄연한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노동조합조차 불법으로 규정되어 모든 쟁의행위는 불법으로 내몰리고 있고, 길 위에서 사고라도 나면 노동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산재보험조차 적용되지않아 죽거나 치료받지도 못하는 신세입니다.
19대 국회에서 특수고용노동자의 처절한 삶을 법으로라도 보호해달라고 요구함에도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여야당과 국회에서는 대선에서 표를 얻기 위한 빈공약이 아닌 진정어린 민생요구에 부응하는 약속이어야 합니다.
250만이 되는 특수고용노동자의 민생 해결을 촉구하기위해 하반기 민주노총 특수고용 직종단위 노동조합은 투쟁을 결의했습니다.
○ 순서
- 여는 말 : 민주노총 정희성 부위원장
- 사례1 : 재능지부 유명자 지부장
- 사례2 : 간병분회 차승희 분회장
- 투쟁선포발언1 : 화물연대 김달식 본부장
- 투쟁선포발언2 : 건설노조 이용대 위원장
- 투쟁계획발표 : 특수고용대책회의 권혁병 의장
- 투쟁 선포 기자회견문 낭독 : 서비스연맹 이경옥 사무처장
2012.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