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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대선 D-99일, 99%의 대선투쟁 선언 기자회견

작성일 2012.09.07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6873

[취재요청]

대선 D-99일, 99%의 대선투쟁 선언 기자회견

- 비정규직 등 수백만 참정권 회복, 대선 판세 가를 수 있다 -

- 비정규직 촛불행진 등 대규모 대중행동, 독자후보관련 입장도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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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은 국민 대다수 99%의 손에 권력의 향방이 결정되는 날입니다. 따라서 18대 대선 100일을 앞둔 9월 10일에는 각 정당과 단체들이 앞 다퉈 자신들의 주장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정작 주권의 주인인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거나 포기하고 있는 현실은 주목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99%의 중심인 노동자 그중에서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참정권 박탈은 심각한 상황입니다.

 

민주노총은 99% 국민의 이해와 요구는 제대로 참정권이 보장될 때, 정치적으로 실현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민주노총은 18대 대선은 99일 앞둔 11일(화) 18대 대선을 맞이하는 민주노총의 입장과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그 핵심 사업으로 비정규직 참정권운동을 구체적으로 제안하고 그 방식과 의미를 밝히고자 합니다.

 

참정권운동은 사회 전반에 확산되며 대선 판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기자회견에서는 지난 9월 6일 중앙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된 대선투쟁 전반, 즉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선언운동 및 대대적 촛불집회 계획, 노동자 민중 독자후보에 대한 입장 등도 밝힐 예정입니다.

 

○ 일시 : 2012. 9. 11(화) 11시

 

○ 장소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 주최 : 민주노총

 

○ 참석 : 김영훈 위원장 및 임원, 비정규직 약간 명(투표권 박탈사례 증언)

 

※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201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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