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학교비정규직노동자 총파업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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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의 파업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학교현장에는 현재 수천 명에 이르는 대규모 계약해지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기획재정부는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연봉 4700만원 이하의 공무원에게 임금인상 기본율 2.8% + @를 제시하고 있는데, 더 열악한 처우에 있는 학교비정규직노동자(연봉 1천만 원에서 ~ 1천8백만 원)에 대하여는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은 현재와 같은 고용안정, 차별완화를 위한 처우개선, 호봉예산 확보 등에 대한 교육당국의 무책임, 무대책이 계속된다면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관련한 기자회견을 2012년 12월 4일(화) 11시, 교육과학기술부 정문 앞에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취재를 바랍니다.

 

※ 취재문의 : 민주노총 석권호 비정규국장 010-5281-1605

 

 

2012.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