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정리해고 비정규직 노조파괴, 긴급대응 비상시국회의 기자회견

- 노동현안 투쟁 본격화, ‘다시 희망버스’, ‘대규모 시국회의’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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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의 대선 승리 이후 노동계의 절망이 노동자들의 죽음으로까지 표출되고 있습니다. 상황은 심각합니다. 쌍용차, 한진중공업, 현대차 비정규직, 유성기업 등에 희망이 돼야할 새로운 정부의 출범이 더 큰 절망이라면, 이제 각계 사회성원 스스로가 나서서 희망을 만들고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여러 사회운동 단체들은 연대기구인 <정리해고 비정규직 노조파괴, 긴급대응 비상시국회의(약칭 : 노동현안 비상시국회의)>를 결성, 꿈적도 않는 자본과 노동자들의 죽음조차 방관하는 정부를 향한 투쟁에 본격적으로 나서고자 합니다. 이에 앞서 <노동현안 비상시국회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조직구성과 입장을 더욱 구체적으로 밝히고, 각계의 참가를 호소하는 한편 즉각 행동에 옮길 투쟁계획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많은 언론의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 기자회견 개요 -

 

○ 일시 / 장소 : 2013년 1월 4일(금) 11시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 참석 : <노동현안 비상시국회의> 참가단체 대표

 

○ 주요 내용 : 시국회의 결성 취지 및 제안, 주요 요구 및 투쟁계획

 

※ 취재협조

- 정호희 민주노총 대변인 010-6803-6638

- 박병우 민주노총 대협국장 010-9533-0135

 

 

2013. 1. 3.